당나귀 2

당나귀타는 원시마을 강원도 영월여행 당나귀체험후 가족간의 연결고리가 생겨요^^

강원여행중 영월의 당나귀원시마을에서 당나귀도 타고 가족간의 교감도 만드세요^^ 당나귀체험이라^^ 처음엔 에게 그런 작은 당나귀를 어떻게 타 미안해서 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저의 생각은 금방 바뀌어졌습니다 아니 무슨 당나귀가 말만해^^ 그렇습니다;당나귀가 내가 생각한 작은 당나귀가 아니었습니다 키가 엄청 크고 잘 생긴 말같은 당나귀였습니다 당나귀들의 털이 반들반들 윤이 나면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습니다 이게 당나귀라고 합니다 다시 보아도 엄청 큽니다^^ 성인 1명쯤은 아무렇지도 않게 태우고 떠나는 당나귀 저도 당나귀를 타고 출발합니다^^ 의외로 잘 걸어가는 당나귀입니다 앗 그런데 울타리에 풀을 보자 바로 풀 뜯어러 갑니다 ㅜ.ㅜ 조교가 다시 길로 끌어내었는데 다시 길가의 풀을 뜯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주남저수지 도보여행

하이얀 새깃털처럼 밝은 빛을 내는 주남저수지의 억새 많은 철새들의 노래소리 끝없이 이어진 코스모스길 이 모든것이 주남저수지에 다 있습니다. 도보일자 : 2009년 10월 17일 (토) 오후 2시 도보주최기관 : 산과 맛있는 도보여행(산도행) http://cafe.daum.net/treker 주남저수지 가는 길의 창원평야에서는 추수의 계절을 맞아 황금들판의 벼들이 불어오는 바람에 온 몸을 흔든다. 1대의 콤바인이 벼를 베고 화물차에 수확한 쌀을 싣는 모든것을 다 하고 있다. 어릴적 시골에 갔을때의 온 동네 사람들이 다 나와 벼를 베고 탈곡하고 하는 모습은 볼수 없었다. 이젠 아마 그 모습은 하나의 옜적 추억으로만 남게 되는가 보다. 차를 주차장에 파킹하고 처음 본 장면은 람사르문화관의 건물이다 안내 책자에..

국내여행 2009.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