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여행중 영월의 당나귀원시마을에서 당나귀도 타고 가족간의 교감도 만드세요^^ 당나귀체험이라^^ 처음엔 에게 그런 작은 당나귀를 어떻게 타 미안해서 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저의 생각은 금방 바뀌어졌습니다 아니 무슨 당나귀가 말만해^^ 그렇습니다;당나귀가 내가 생각한 작은 당나귀가 아니었습니다 키가 엄청 크고 잘 생긴 말같은 당나귀였습니다 당나귀들의 털이 반들반들 윤이 나면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습니다 이게 당나귀라고 합니다 다시 보아도 엄청 큽니다^^ 성인 1명쯤은 아무렇지도 않게 태우고 떠나는 당나귀 저도 당나귀를 타고 출발합니다^^ 의외로 잘 걸어가는 당나귀입니다 앗 그런데 울타리에 풀을 보자 바로 풀 뜯어러 갑니다 ㅜ.ㅜ 조교가 다시 길로 끌어내었는데 다시 길가의 풀을 뜯느라 정신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