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항 2

토암 도자기공원

부산 광역시 기장군에 가면 토암도자기공원이 있습니다 자연과 벗삼아 흙을 만지고, 그 흙으로 도자기를 굽고, 야외 공연장에서 10월의 마지막밤 음악회도 감상도 할 수 있는 산속의 작은 문화공간이자 편안한 쉼터. 작고 아늑한 대변항 바로 위, 토암 서타원 선생이 마련한 숲 속의 문화쉼터 토암도자기공원입니다 이곳은 매년 10월 말에는 타계한 도예가 토암 서타원 선생을 기리기 위해 지역주민들이 뜻을 모아 토암음악회를열고 있습니다 부비뉴스 원문보러가기-->클릭 공원에 들어서면 펑퍼짐한 얼굴형에 찢어진 눈,납작한 코, 결코 미남 미녀의 얼굴은 아니지만 하나같이 합창하듯 방긋방긋 웃는 2천여 개의 토우들이 정감 어린 모습으로 방문객을 맞아줍니다. 이 도자기아이들은 고,서타원 선생님이 2002년 월드컵을 기념하여 만든..

적의 침략사실을 알려라! 부산 기장군 남산봉수대를 오르다

적의 침략사실을 알려라! 우리 조상들은 에부터 적의 침략을 방어하기 위하여 많은 시설들을 설치하였는데 그중에 하나가 봉수대입니다! 봉수대는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불로써 적의 침략을 상부에 보고 했었죠 그러면 비가오고 악천후일때는 어떻게 하였을까요? 그땐 봉수대를 담당하는군사가 마라톤을 하였답니다 다음 봉수대까지 그렇게 하여서 부산에서 발생한 왜적의 침입사실을 저 멀리 도성 한양임금님의 자리에 까지 보고를 하였던것입니다 오늘은 부산의 해운대 장산오르는 길목에 있는 간비오산봉수대로 부터 기장의 남산봉수대까지 햇불 신호를 주고 받았던 기장의 봉대산을 오릅니다 눈앞에 광안대교가 내려다 보이는 곳입니다 여기에서 오늘 오르고자 하는 가징의 남산봉수대(봉대산)로 바로 넘어갑니다 기장의 남산봉수대를 오르기 시작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