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섬 2

[3,지심도를 떠나며] 떠나기 싫어 다시 보게 되는 섬

봄 입니다^^ 활주로를 향하여 걸어갑니다 섬주민들을 위한 마을 체육시설이 잘 되어 있습니다 옜 재래식 화장실입니다 흘러간 세월의 흔적이 보입니다 누가 사랑고백을 위하여 만든 하트네요^^ 저도 그 누군가에게 이렇게 해 주고 싶습니다^^ 지금은 폐교가 되어버린 학교 문이 잠겨 있어서 들어가 보진 못하였습니다 폐교의 운동장에도 동백꽃동산입니다^^ 활주로 입니다 헬기장이라고도 하네요 한 켠에 마련된 그네에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그네를 탑니다 부러운 모습입니다! 위를 건강하게 하는 알로에 엄청 크네요^^ 동백터널이 대문인 또 다른 민박집을 찾았습니다 섬이다 보니 물을 아껴 써 주세요^^ 정말 그래야 할곳입니다! 이 냥이는 무엇을 보고 있는 걸까요> 다시 활주로로 올라왔습니다 동백터널입니다 이 터널을 다정한 연인이..

[2,지심도를 가다] 1박2일 강호동이 머문 민박집과 지심도 역사탐방

동백꽃이 많은 지심도를 다시 걷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곳 지심도를 찾아 왔습니다 난간이 특이하여 따라가 보았습니다 우와 입구의 동백나무 무지 큽니다^^ 지게도 현대화로 나무에서 쇠파이프로 바뀌었습니다^^ 전망이 꽤 괜찮은 곳이네요^^ 앗 많이 본 깃발이다 싶어서 보니 1박2일 강호동이 다녀간 곳이군요^^ 이곳 주인 어른분은 곧 밀어닥칠 민박예약손님 맞이 하느라 청소하신다고 분주하십니다^^ 바쁘신데 부담될것 같아서 그냥 빠져 나왓습니다 아주 멋쟁이 전기자동차이네요^^ 조경을 한 동백나무가 멋있습니다^^ 이 집도 옜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네요^^ 동백꽃과 잘 어울리는 붉은색을 칠한 창고 입니다^^ 지심도에 동백만 있는것이 아니더군요^^ 또 다른 민박집을 보았습니다 이 민박집에서 바라 보이는 아랫민박집의 모습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