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일펜션 2

[레일펜션/곡성여행]기차마을 레일펜션 새마을호를 멋진 펜션으로 만들었어요^^

몇일전 기차펜션을 소개하였습니다 기차펜션 글 보러가기-->클릭 그런데 기차펜션이 하나 더 있습니다 새롭게 만든 기차펜션은 이름부터 다릅니다 일명 레일펜션^^ 기존의 기차펜션과 혼란을 방지하기 위하여 지은 이름같습니다 기존의 기차펜션은 통일호 4량을 리모델링한것이라면 새롭게 선보이는 레일펜션은 새마을호 12량을 리모델링한것입니다 위치는 구,곡성역 섬진강기차마을 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로등의 장식도 기차입니다^^ 새마을호를 리모델링하여서 그런지 왜관이 번쩍번쩍합니다^^ 침실입니다 우와 지금 이라도 저 침대에 파묻히고 싶어요 거실엔 티브이,냉장고,정수기가 설치되어 있네요 레일펜션 이라고 인쇄된 컵받이가 좋네요^^ 거실에 쇼파도 있고요 세면장이예요 놀라운점은 비데가 설치되어 있어요^^ 다시 밖에 나와서 바라본..

[1박2일/곡성여행]CNN이 뽑은 한국에서 가봐야할 곳 50곳중 하나 1박2일 여행지로의 초대

KTX가 일상화 된 현시점에 증기기관차를 타고 떠나는 느낌은 어떠할까? 20여분간의 짧은 거리이지만 옜어르신들의 그 당시 운송수단이었던 증기기관차를 타보면서 느림의 세계속으로 빠져 들어가 봅니다! 증기 기관차 저 멀리서 기적을 울리며 증기기관차가 나를 향해서 달려올듯하다가 우측의 선로로 빠진다 검은색의 긴 몸통에 흰색의 줄무뉘 그리고 하이얀 수증기를 내뿜으며 달려오는 저 증기기관차에 왜이리 마음이 끌리는 것일까! 실제 증기기관차는 타보지 못하였지만 영회에서나 봄직한 이런 증기기관차를 내 눈앞에서 이렇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니 마치 나는 다른 세계에 와 있는듯하다 비록 지금은 보일러를 틀어서 나오는 증기로 움직이는 기차가 아니라 디젤로 움직이는 기차이지만 그 정감은 왜이리 좋은지... 첫칸은 비둘기호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