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월산 2

철마산~매암산~망월산 다녀 왔습니다^^ 부산 기장군

쿠팡 요즘 계속 비가내려 보름째 도보여행을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비가 오지 않을것 같은 날씨에 산행을 결정하였습니다 목적지는 부산시 기장군 철마면 임기리에 위치한 철마산 입니다 오전 9시 도시철도 범어사역에서 모이기로 하였습니다 대기중인 마을버스를 타고 임기마을로 들어갑니다 차량내에서 산행대장이 오늘의 코스지도를 나누어 주네요 드디어 임기마을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버스정류장 바로 옆에는 6,25참전 기념비가 있습니다 출발합니다 묘법사를 통과 합니다 한 암자의 마당이 꽃밭입니다 앗 맨발이 건강에 좋다고 도전하시는 분이 나왔습니다! 굴이 암자이네요 방울토마토를 나누어 주네요 감사하게 잘 먹었습니다^^ 지금 현재의 온도는 28.1도 습도는 76% 이네요^^ 누군가 전하여 준 오이 한쪽이 왜이리 달고 ..

부산시 동래중심에 자리한 역사관광지 ´동래읍성´ 망월산의 "동장대"

관련기록으로 본 동래읍성의 유래 '고려사'에 의하면, 왜구의 침입 때문에 조정에서는 동래에 축성하였는데, 이때 이 성은 석축으로서 둘레가 3,090척(약900m), 높이 13척(약 4m)으로 우물이 6개나 있었다 한다. 현존 읍성의 성격을 갖춘 성곽의 형태는 여말 왜침에 대비한 읍성축조가 처음으로, 조선조에 이르러서야 한양 도성을 비롯해서 지방에 전란에 대비해 고을 주민을 수용할 수 있는 읍성 축조가 활발해졌다. 조선시대 중종조에 편찬되었던 '신증동국여지승람(1530)'에 ‘옛읍성이 해운포에 있으며 동남은 석축이고 서문은 토석인데 둘레가 4,130척이며, 지금은 퇴폐하고 있다’고 기록되어 있어 설치 연대는 알 수 없으나 일찍이 읍성이 있었음을 시사하고 있다. 고려시대에도 읍성이 있었다는 것은 '고려사'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