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35

부활한 문우당서점에서 부산관련 전문서적을 발견하다

오랫동안 부산의 향토서점으로 부산사람들에게 문화의 공간, 만남의 공간이 돼 주었던 문우당서점이 창업 55년만에 지난 해 2010년 10월 31일로 폐업을 하였었습니다 출판사의 이야기로 결제대금을 뒷자리 10원짜리 까지 다 챙겨서 하였답니다^^ 옜 문우당서점 지하1층 지상 5층건물입니다 10여년전에는 지금의 광복로에 위치혀여서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북젹였습니다 길 건너로 이전하였을 뿐인데 결과는 참담하군요 페업을 하려고 한이후 부산시민들의 향토서점살리기운동이 시작되었고 문우당서점은 2011년 4월 이제 다시 옜 자리 주변으로 이전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옆엔 항상 사람들로 북적이는 옜문우당의 영광을 이어받은 남포문고가 버티고 있습니다 새로 이전하여 다시 발돋움하는 문우당에 이제 자주 가렵니다 지금의 작지만 강..

부산갈맷길을 소개합니다^^

부산시에서 갈맷길21선이란 책자가 왔습니다 읽어보니 정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이상 책자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웹사이트에서도 이 내용을 보실수가 있습니다 http://gmap.busan.go.kr/tcpor/ 이곳에 클릭하시면 상세한 부산 갈맷길을 보실수가 있습니다 글이 마음에 들면 view on 한방! (로그인 불필요)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부산시 기장군 일광테마임도 걷기

기장 이진아파트에서 모입니다 이진아파트뒷편에는 작은공원이 하나 있네요 출발때의 온도가 32도입니다 참새 한마리 발견^^ 지붕이 너와식으로 되어 있는 원두막^^ 테마임도 입구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이구간은 무궁화길 구간인 모양입니다! 이게 수박자두라고 하는데 정말 겉은 초록이고 속은 붉은색입니다 두갈래 길이 있는데 오늘은 오른쪽의 백두사 방면으로 방향을 잡습니다 백두사를 지납니다 시멘트바닥위라 온도가 34.6도 까지 올랐습니다... 일광해수욕장이 보입니다 참 멋진 길입니다^^ 바람재에서 맛있는 식사와 후식을 먹습니다^^ 모연정이라는 정자입니다 계속 이어지는 나무그늘길입니다 바지에 메뚜기가 언제부터 있었는지 몰라도 발견후 부터 날아갈때까지 약 8분간은 걸어다니는 동안에도 떨어지지 않고 잘 붙어 있네요^^ 한폭..

3, 5월 9일 부산시 화명전철역 - 금정산상계봉 - 만덕전철역

화명전철역에서 모여서 도보여행을 시작합니다^^ 화명정수장 입니다 근처 계곡에서 동네아이들이 도랑치고 가재잡고 있습니다^^ 넓은 길과 푸른 녹색나무의 그늘은 걷기에 일품입니다^^ 역시 먹거리가 빠지면 않되겠죠^^ 상계봉 가는길에 보이는 낙동강 입니다 색상이 언뜻 골드리버 입니다^^ 상계봉 정상옆의 바위에 올라선 다른 일행의 모습을 보다! 상계봉에서 보이는 만덕동! 상계봉 옆길로 돌아서니 누군가 페인트로 상계봉이라고 썼네요! 저 멀리서 신기한 바위가 보입니다! 책 읽는 세종대왕바위라고 하는데, 너무 멀어서 디지털줌으로 댕겨 보았는데 정말 책 읽는 세종대왕바위입니다^^ 약수터가 있는데 주변에 아무런 수질측정안내판이 없습니다, 미심쩍어서 마시지 않고 그냥 지나칩니다! 상학초등학교를 뒤로 하고 만덕전철역으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