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27

버스타이어로 달리는 부산지하철 4호선을 아십니까?

오는 2010년 12월 준공을 앞둔 부산 지하철 4호선을 소개합니다^^ 이 사진은 2009년 여름 벡스코에서 열린 철도물류전의 모습입니다 지하철 4호선의 조종석을 한 소년이 작동하여 보고 있네요 4호선의 세련된 모습입니다 무인 전동차이니 실제 운행은 이런 모습입니다 무언가 허전하죠^^ 이게 버스타이어 ! 이 레일은 이 행사가 철도 물류전이니 나오는것이겠지요^^ 기념품도 받았습니다 전철이 가볍기 때문에 이런 "ㄴ"자 기둥이 가능하답니다 안평기지창의 연못에 있는 오리 4호선의 특징중 또 하나는 전봇대가 없습니다^^ 정말 전봇대가 없죠^^ 안내원의 여러가지 설명을 듣고 시운전 하는 전동차에 앉아보았습니다 열차 내에서 바라본 바깥 모습 시승회를 마치고 다시 벡스코로 돌아가는 모습 백스코앞의 롯데 백화점의 분수에..

일상이야기 2010.10.29

밀양댐전망대찍고 바드리마을을 돌아서 사자평명물식당으로 고고^^

배네골 주암계곡의 철구소를 떠나 밀양댐으로 향합니다밀양 다목적댐은 밀양시 동쪽 16km 지점인 밀양강 지류 단장천에 콘크리트 차수벽형 석괴댐으로 밀양,양산 및 창녕지역의 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홍수조절을 위해 개발한 다목적 댐입니다. 댐의 유역면적은 95.4㎢으로 1991년 11월에 착공하여2000년도에 완공하였으며, 아름다운 영남알프스의 풍경과 어우러져 친환경적으로 건설한 다목적댐으로 물홍보관, 생태공원 및댐전망대등을 갖추고 있어 쾌적한 전망과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위에는 표충사,얼음골의 관광지와 가족과 함께 다양한 농촌체험이 가능한 평리녹색농촌체험마을이 있습니다 밀양호가 건설되면서 수몰된 이주민들의 마음을 달래주는 망향비 용암정에서 내려다본 풍경 깊은 산세와 계곡을 이루는 절경..

울주군 상북면 이천마을 배네골의 주암계곡과 철구소

능동산을 내려와 자동차에 몸을 싣고 철구소로 향합니다] 주암계곡의 하류 단양천에 있는 철구소, 주암골은 골이 십리, 단풍이 십리나 되는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심종태 바윗길을 올라 사자평과 재약산에 오르는 산행기점이자 종점이다. 소(沼)의 모양이 좁고 절구 모양이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철구소는 신불산의 파래소, 백운산의 호박소와 더불어 영남 알프스의 3대소(沼)중의 하나이다. 선녀들이 목욕하러 올 때면 이무기가 沼 밑을 통해 자리를 피해 주었다는 전설이 있다. 이 마을 사람들은 지금도 이 속에 이무기가 살고 있다고 믿을만큼 소의 색깔이 진해서 그 깊이에 신비로움을 가지게 된다. 차량의 진행방향을 우로 돌려 주차장에 넣습니다 주차장 가기전의 다리위에서의 풍경 다음의 큰지도로 보기-->클릭 다음의 ..

카테고리 없음 2010.10.26

울주군 영남알프스 능동산 981m 인증사진 찍고 오기^^

처음게획은 지리산 둘레길이었으나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하여 근처의 배내골로 목적지를 급히 변경하였습니다^^ 부산의 진양3거리에서 출발합니다 고속도로위를 통과하는 부산도시철도 3호선 오리농사로 짓는 쌀재배지입니다 저기 보이는 빨간지붕이 오리집이라네요^^ 배내골로 진입합니다 산행전 주차장에 차를 세웠는데 우와 날씨가 쌀쌀합니다 그리고 확장공사가 한창이네요! 김밥을 추위탓에 차안에서 먹습니다! 앞의 포장마차에서 오뎅과 국물을 그릇째 들고와서 먹습니다^^ 이곳에 있는 포장마차 장사 잘되겠어요^^ 저 무거운 카메라장비를 배낭에 매고 묵묵히 올라갑니다 무게가 거의 15kg을 넘어간답니다! 능동산 정상입니다 981m 약수물이 매우 좋습니다,너무 차지도 않고요^^ 능동산을 내려와서 배내고개로 향합니다 산을 내려오는 도중..

부산민속예술관

부산의 뿌리요 종가에 해당하는 역사와 전통을 지닌 동래는 충절의 얼이 살아있는 예향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호국정신이 출중한 선비들과 걸출한 예인들이 많이 배출된 곳입니다. 이곳에 뿌리를 두고 있는 사단법인 부산민속예술보존협회는 동래지역에서 전승되는 민속놀이, 민속극, 민속춤, 민속음악을 비롯해 우리지방의 전통 민속예술인 중요무형문화재 제18호 동래야류, 부산지방무형문화재 제3호 동래학춤, 제4호 동래지신밟기, 제10호 동래고무, 제14호 동래한량춤 등을 충실히 보존 육성하며 발전시키고 있는 단체입니다. 부산민속예술관은 동래금강공원 내의 숲 속에 아늑하게 자리잡고 있는데 이곳에서 부산민속예술보존협회가 동래지역에서 전승되고 있는 무형문화재 전승과 보급에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일년 동안 펼치는 주요한 사업은..

임진동래의총(壬辰東萊義塚) 시도기념물 제13호 (동래구)

임진왜란 때 왜의 대군을 맞아 동래부사 송상현과 함께 동래성을 지키다 순절한 군·관·민의 유해를 거두어 모신 묘소이다. 영조 7년(1731)에 동래부사 정언섭이 퇴폐한 동래읍성을 수축할 때 임진왜란의 격전지였던 옛 남문터에서 많은 전사자의 유골이 발견되어 삼성대 부근에 6개의 무덤을 만들어 안장하였다. 일제시대 말 토지개간으로 동래구 복천동 뒷산 영보단 부근에 이장하였다가, 1974년 현 위치인 금강공원으로 옮겨왔다. 성의 함락일인 음력 4월 15일에는 동래구에서 제사를 지내고 있다. 현재 묘역에는 담장이 설치되어 있으며, 담장 밖에는 제사를 지낼 수 있는 건물과 비석이 세워져 있다. 1731년 동래부사 정인섭이 글을 쓴 이 비석은 앞면에는 ‘임진전망유해지총(壬辰戰亡遺骸之塚)’이 뒷면에는 유해지총의 내력..

백스코앞마당의 자선바자회를 다녀왔습니다

올만에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하여볼까요^^ 백스코앞마당에서 자선바자회를 한다기에 혹시 살만한게 있나하고 가보았습니다 경매할 물건을 올려놓고 흥정을 시작하네요^^ 백스코맞은편 롯데백화점잎마당에서의 몰레방아입니다 무료시음회에서 맛있는 음료를 종이컵한잔에 받아서 마시고 신제품 화장품을 소개하면서 핸드크림 맛사지를 서비스하여 주네요^^ 올만에 여성의 손길을 느꼈습니다!!!

일상이야기 2010.10.19

승학산 부산 사하구 억새밭을 다녀 왔습니다

부산시 사하구 에 위차한 승학산의 억새밭을 보러 다녀왔습니다 다음주 정도 되어야 억새밭이 만발할것 같네요 도보거리가 11.1km나 되었네요^^ 괴정 우리메디컬병원 앞에서 만납니다 가는 길의 집주변에 꽃들이 피어 있네요 숲길로 접어 들었습니다 약수터에서 물도 보충하고요 한샘약수터의 위치입니다 제 모습뒤로 억새밭이 보입니다 아랫길로 이동하며 승학산으로 계속 향합니다 오늘 아이스께끼 아저씨 장날이네요^^ 앗 김삿갓 아저씨 발견^^ 억새밭으로 올라갑니다 전망대에서 한컷 하고요 또 다시 물을 보충합니다 이제 서구 꽃마을로 행합니다 마을에 이르자 고추 말리는 모습도 보이고요 마을 담장에 예쁜 벽화를 그려놓았네요! 구적문화공원에서는 불우이웃돕기 노래도 하고 있어요 이런 재미있는것도 설치 해좋았네요^^ 식당에서 커피지..

일제가 멋대로 옮겨 방치한 부산 문화재

일제 감정기때 부산 동래구 금강공원으로 멋대로 옮겨 방치한 부산 문화재로 조선시대 동래부 동헌의 망미루와 독진대아문, 동래읍성 남문에 있던 내주축성비, 온천천에 건립했던 이섭교비. 조선시대 관청이었던 동래부사청의 대문이다. 조선 인조 14년(1636)에 동래부 동헌인 충신당이 세워질 때 함께 지은 것으로 추정한다. 원래는 동래부사청 동헌의 입구에 있었으나20세기 초에 지금 있는 자리로 옮겨 세웠다. 문 가운데에 ‘동래독진대아문(東萊獨鎭大衙門)’이라고 쓴 현판이 걸려 있는데, 이것은 효종 6년(1655) 동래부의 군사권이 경상좌병영의 지휘 아래 있던 경주진영에서 독립하였음을 뜻한다. 앞면 3칸·옆면 1칸인 3문 형식의 건물로, 사방이 개방되어 있고 문짝은 달려 있지 않다. 독진대아문은 규모는 작지만 흔하지..

부산시 동래구에 있는 금강공원

지난번 고려5층석탑을 들른후 금강공원으로 향합니다 미니한옥모형 입니다 휴계소에 잠시 앉아서 커피한잔을 사켯습니다)\1,000원) 그강공원은 금정산의 등산로 코스라서 이런 등산로 안내판이 있습니다 연못이 상당히 예븝니다^^ 어르신들에게 더할나위없는 좋은 휴식처입니다! 숲길을 한번 걸어보세요^^ 목마름에 음료한잔합니다(\1,000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놀이동산도 있고요^^ 자연보호탑이 있네요^^ 금강공원 위치안내도 오시는 방법 금강공원 홈페이지 바로가기-->http://www.geumgangpark.or.kr 잠시후 금강공원 안에 있는 독진대아문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