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청 2

몰운대 낙조전망대는 낙동정맥 종주기념 기념촬영장소로 적합

쿠팡 몰운대유원지를 빠져나오면 바로 다대포해변입니다 몰운대유원지에 데크가 설치된것이 보입니다 궁금증이 발동하여 그곳으로 다시 걸어갑니다 무언가 공사를 하고 있네요 이곳은 몰운대 낙조전망대라고 쓰여 있습니다 몰운대가 저녁노을 촬영지로도 유명하곳이죠 그러고 보니 다대포가 일출과 일몰 두가지 다 멋진 장관을 연출하는곳이네요^^ 표지판옆의 데크를 따라 걸어갑니다 저 앞에 마치 무릉도원같은곳이 하나 보이네요 바위가 참 멋있게 생겼습니다 무릉도원 같은 바위에 도착하여 바다를 보니 마침 밀물시간이라 들어오는 물길에 작은 바위들이 물에 잠기면서 동그란 모양을 만들어 냅니다 이 끝가지 들어 온곳에서 온길을 되돌아 보니 낙조전망대가 저 만치 보입니다 자갈밭에서도 자라나는 식물들 주변의 김해공항으로 내려가는 비행기 왔던길을..

다대포객사(多大浦客舍)

쿠팡 다대포에 가면 몰운도라는 섬이 있습니다 지금은 낙동강에서 쌓인 모래로 인하여 육지화가 되어 버렸는데 다대포횟집앞의 풍경입니다 일출사진을 많이 찍는 곳이랍니다 출처 :사하구청(http://tour.saha.go.kr) 저기 보이는 몰운대의 왼쪽끝 섬과 마주 보고있는 곳이 화손대입니다 자다 일어난 강아지^^ 곤히 자고 있는 강아지^^ 어느 횟집의 담벼락입니다 몰운대 표지석 요즘 웬만한 곳은 다 금연구역이지요. 담벼락에 붙어있는 이순신장군 해전 안내도 조금 걸으면 안내표지판이 나오는데 관리사무소 방향으로 가야 다대포객사가 나옵니다 숲이 울창합니다 곳곳에 이런 휴식장소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浩蕩風濤千萬里 白雲天半沒孤臺 扶桑曉日車輪赤 常見仙人賀鶴來 호탕한 바람과 파도 천리요 만리로 이어졌는데 하늘가 몰운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