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조예배당 2

안동교회 100년의 역사

안동교회 100주년기념 역사전시실 안동교회 100년사예배당을 여기저기 둘러는데 김삼한장로님(은퇴)께서 자세하게 설명을 하여주셨습니다이 예배당이 일제시대에는 일본부대가 주둔을 하였고6.25전쟁 때에는 병원으로 이용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을수 있었습니다 정말 100년의 역사속에 얼마나 많은 변화를 격었겠습니까또한 예배당을 알리는 글자도 안동 이란 글자보다 훨씬 크게 만들어져 있습니다이는 요즘의 교회와는 달리 예배당을 더욱 중요시 여긴 신앙선배들의 모습을 볼수가 있는것입니다 김삼한장로님(은퇴) 안동유치원 안동교회의 석조예배당은 육중한 화강암 덩어리를 하나하나 다져서 쌓아 올린 돌제단으로서 견고하고도 수려한 건축물로 손꼽힙니다이 건물은 미국인 보리스가 설계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1929년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해 ..

카테고리 없음 2014.02.07

[목포여행/목포양동교회]목포에 복음의 씨가 뿌려진 맨처음 터

일제의 승리를 기원하라는 설교를 하지 않고 오히려 약육강식이란 설교를 하여 일경에 체포 감옥게서 얼어죽게 만든 일본인의 손에 의해 순교한 박연세목사! 1897년 봄 미국 남 장로교 소속 유진 벨 선교사와 헤리슨 선교사가 나주에서의 선교가 어렵게 되자 목포로 선교지를 이동했습니다 유진 벨 선교사와 헤리슨 선교사는 목포에 도착한후 초분터에 자리를 잡고 목포선교부와 목포양동교회를 설립하였습니다 여기에 오원선교사가 합세하자 목포진료소를 개설하였습니다 1901년 벨 선교사의 부인 로티선교사가 전주에서 남매를 두고 죽음을 맞이합니다 양동교회 성도들은 1903년 석조예배댱을 신축하여 로티선교사의 죽음이 헛되지 않음을 입증하였습니다 이 곳은 목포에 복음의 씨가 뿌려진 맨 처음 터 선교 100주년을 맞아 개항이후 처음으..

국내여행/교회 2013.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