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5

영덕 강구버스터미널 시간표

영덕 강구버스터미널 시간표 강구 출발 울진 방면 강구, 영덕, 도곡, 영해병원, 영해, 병곡, 삼율, 후포, 평해, 월송, 기성, 사동, 매화, 구산, 울진. 강구 출발 푸항방면 강구, 장사, 지경, 송라, 청하, 흥해, 나루끝, 포항. 강구 출발 동대구 방면. 오산, 수원, 서수원, 안산, 인천 방면. 강구버스터미널 전화번호 :054-733-4400 고속,시외버스터미널 경북 영덕군 강구면 오포리 557-5

콩레이 수해복구중 강구시장 강구초등학교 맛집 수제핫도그

콩레이 수해복구중 강구시장 강구초등학교 맛집 수제핫도그 영덕은 태풍으로 큰 수해를 입은 후라 정신이 없습니다.그래도 초등학생들이 군것질을 하기 위해서 찾아가는 곳이 있으니그곳은 강구초등학교앞 수제핫도그집입니다. 메뉴판도 수해피해의 영향으로 흙탕물이 묻어있습니다. 외상금지란 글이 재미있습니다. 벽에 걸린 꽃사슴 열쇠 고리에도 흙탕물이 묻어있어 그날의 피해를 다시 알아볼 수 있습니다. 수해피해주민들에게 보급되고 있는 도시락입니다.빨리 피해복구가 되길 바랍니다. 수제 쏘세지 가게 안에는 어느 정도 정리가 되어 초등학생들이 와서 군것질 하기에 문제가 없도록 하고 있습니다. 초등학생이 좋아한다는 수제쏘제지 아메리칸 핫도그 아주 맛있어 보입니다한입 먹어보니 맛도 어른이 먹기에도 좋습니다. 가게의 선반에는 대한적십자..

태풍 피해현장 영덕 강구시장

태풍 피해현장 영덕 강구시장 강구역에 내려 강구시장 으로 가는 길에는 지난 태풍의 영향으로 물 폭탄 맞은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이정표에 표시되어 있는 길을 따라 걸어가 봅니다.강구터미널까지 1.6km이지만 수해현장을 보며 걸어갈 생각을 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길을 걸어가는 도중 만나는 피해현장입니다.논이 진흙탕으로 변했습니다. 아파트 입구는 어느 정도 청소가 되어 있지만흙탕물의 흔적은 아직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담장을 넘어 물이 차올랐기 대문에 담장의 기와에도 흙탕물의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주차된 차량또한 태풍의 피해로 페차직전까지 간 모습입니다. 도로 곳곳에 남아 있는 태풍의 흔적들 물로 세척을 한 후 말리고 있는 돗자리 집안의 가재도구가 페기처분되어 있습니다. 냉장고도 세척후 말리고 있는 모습..

경북 영덕 해상 산책로를 돌아보다

동해안 올라가는 길에 영덕 해상 산책로를 둘러 봅니다 아래 부분입니다 이게 무슨줄이지? 한번 당겨봅니다^^ 허 이 녀석은 사람이 지나쳐도 쳐다보지도 않고 달콤한 낮잠을 즐기고 있네요^^ 다음 지도로 보기-->http://dmaps.kr/5imn 삼사리는 신라(新羅) 때 시랑(侍郞) 벼슬을 한 세 사람과 관련하여 붙여졌습니다. 이 마을은 8세기경 안씨(安氏)라는 분이 마을을 개척하였으며 그 뒤 평산신씨가 들어왔다고 합니다. 조선시대에는 영덕군 중남면(中南面)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피전동(皮田洞, 삼사동 남측)과 호연동(浩然洞, 삼사동 서남측)을 병합하여 삼사동이라 해서 영덕면에 편입되었다가 1934년 4월 1일 강구면이 신설됨에 따라 강구면에 편입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삼사..

5,5월1일 영덕 블루로드를 다녀왔습니다^^

삼사공원의 조형물 입니다^^ 이곳 목은이색선생 유적지의잔디밭에 둘러 앉아서 점심을 먹었는데 가히 꿀맛이엇습니다^^ 후식으로 꽃차도 곁들였습니다^^ 드뎌 도보시작입니다^^ 중간중간 가는길의 풍경이 매우 그린풀입니다^^ 블루로드의 구름다리 봉수대 가는길의 중간에 정자가 하나있는데 망일봉입니다 대소산 봉수대입니다 블루로드 이정표이네요! 축산항 이곳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식당안에서 바라본 축산항의 일부 식사 메뉴로는 가자미찜이었는데 맛이 좋았습니다^^ 바위모양이 제가 보기에는 공룡의 두상처럼 보입니다^^ 모래위를 걷기가 힘들 정돌로 발이 푹푹 들어갑니다 옜 군사철책이 있던 자리인데 지금은 개방이 되었습니다 가는 길이 조금 험하여서 걷기가 힘들었는데 옜 군사도로로 걷는 것도 나름의 묘미가 있었습니다^^ 이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