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양림동 우일선 선교사 사택 광주 양림산에는 게스트 하우스로 호랑가시나무 언덕이 먼저 반깁니다. 양림산은 해발 108m 의 낮은 뒷동산으로 조선시대에는 화살대를 납품하는[관죽전]이며 동시에 돌림병에 걸린 어린 아이들을 버리는 [풍장터]였습니다. 유진 벨은 이 산에 나무를 심고 산자락에 교회와 학교, 병원을 세워 광주에 근대 문화를 전하는 '생명의 산'으로 바꾸었습니다. 이곳은 한국기독교사적 제26호이며 옛 미국남장로교 광주 선교부 부지입니다. 양림산 안내지도를 이렇게 멋진 조형작품으로 표현을 하였네요 이 길을 따라 조금만 가면 우일선 선교사 사택이 나옵니다. 게스트 하우스 호랑가시나무언덕 호랑가시나무 창작소 의자도 아주 멋스럽습니다. 양림동 호랑가시나무는 감탕나무과에 속하며 변산반도 남쪽의 따뜻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