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6

EBS 천년의 밥상 묵은 불씨를 끄고 새불씨의 의미를 기리는 쑥송편과 한식 상차림

EBS 천년의 밥상 묵은 불씨를 끄고 새불씨의 의미를 기리는 쑥송편과 한식 상차림 EBS프로그램을 보는중 천년의 밥상이 나오고 있어요 천년의 밥상이라 무척 관심이 가는 글입니다 오늘은 우리의 고유명절인 한식에 유래에 관하여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한식(寒食)은 동지에서 105일째 되는 날로 대게 2월에서 3월에 해당이 됩니다. 예로부터 설날,단오,추석과 함께 4대명절로 알려져 왔습니다. 한식의 가장 큰 특징은 불을 피우지 않고 찬 음식을 먹는 날을 뜻한답니다 또 한식날에는 종묘와 각 능원에 제향하고 민간에서는 여러가지 주과를마련하여 차례를 지내거나 성묘를 하기도 합니다 고려시대에는 한식이 대표적 명절로 숭상되어 관리에게 성묘를 허락하고 죄수의 감형을 실시하는등 지금의 광복절과 같이 중요한 날로 인정되었습니다..

아내와 남편과의 수명관계

아내와 남편과의 수명관계 아내와 남편의 수명관계 통계에 의하면 혼자사는 남자보다 아내와 함께 사는 남자가 평균 수명이 더 길다고 한다. 이유가 뭘까? 아내가 남편을 잘 보살피기 때문일까? 섹스를 하는 것이 수명을 늘리는 것일까? 아내의 음식이 수명을 늘려주는 것일까? 아니면 아내가 옷을 잘 세탁해 주어서일까? 이 문제를 풀어 가는데 있어 물고기의 얘기를 들어보자. 생선회를 파는 사람은 고기가 오래 살아 있기를 희망한다. 생선이 죽으면 값이 확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수족관에 작은상어 한 마리를 풀어 놓으면 된다. 물고기들은 상어한테 먹히지 않으려고 열심히 피해 다닌다. 긴장상태의 물고기는 죽지 않고 오래 살아 남는 것이다 물고기가 수족관 내에서 일찍 죽는 것은 태만하고 긴장이 풀어져있고 제 맘대로 놀..

일상이야기 2012.02.12

[양평맛집]선우용녀도 맛있게 먹은 농가맛집 광이원에서의 식사 함께 할까요^^

양평 광이원식당 얼마나 맛있길래 방송인 선우용녀님도 홀딱 반했을까? 선우용녀의 맛있는 초대에서 청국장 담그는 마을이 나왔는데 제가 그곳에서 뽕잎규아상 체험을 하고 이제 저 앞에 보이는 식당으로 점심먹으러 갑니다^^ 식당 입구입니다 소품이 모두 장독입니다^^ 자동문을 지나면 식당인데 이곳의 소품도 모두 장독입니다^^ 하하하 장독이 가득합니다^^ 입구를 들어서면 제일 먼저 보이는 풍금 주방의 모습 카운터 옆에는 광이원에서 생산한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식탁이 있는 방에서 보이는 창문 천정의 조명중 구름을 흉내내었다는 구름등 입니다^^ 쨘 음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상은 뽕잎규아상 체험을 하고 자기가 만든 그 규아상을 가지고 함께 식사를 하는 체험중 맞이한 점심입니다 우와 음식이 정갈하지요^^ 돼지불고기..

[구름다리식당]산채 더덕정식이 맛있는 집

강원도 삼척에 가면 구름다리식당이 있는데 이집의 별미는 산채 더덕정식 입니다 입구 좌측에 손을 씻을 수 있는 세면대가 있습니다 각종 산채로 상을 수 놓은 푸짐한 식탁 크! 가자미 구이 입니다 곰취 도라지 돌솥밥에 빠질수 없는 된장지게 밥도둑 간장게장^^ 맛있는 더덕구이 김이 모락 모락 피어 오르는 돌솥밥 입에서 그냥 목으로 넘어가는 불고기뽁음 음 식사를 하는데 식당안이 조용하네요 모두 식사하느라 그런가 봅니다^^ 다음 지도로 보기-->http://dmaps.kr/7wfh 글이 마음에 들면 view on 한방! (로그인 불필요)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정기구독+ 해주세요

골목길의 맛있는 식당 광안2동 남강식당

골목길에도 이렇게 맛있는 음식점이 숨어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식사를 하기 위하여 골목길을 쳐다보니 보기에도 개긋한 식당이 보이길래 들어가 보았습니다 다음지도로 크게보기-->클릭 하하 숭늉이 처음엔 난 막걸리가 나오는줄 알았어요^^ 반찬들이 참 정갈합니다 한 눈에 보아도 청결함과 주인 어르신의 정성이 보이시죠^^ 이것이 갈치인데 살이 통통한게 이것만 먹어도 한끼 식사로 가능할 정도입니다^^ 골목길의 식당에서 이렇게 맛있는 갈치요리를 먹기는 처음입니다^^

지리산 대원사 계곡 도보여행

산청에 도착하자 마자 점심을 먼저 하였습니다^^ 두루치기인데 얼마나 맛있었는지 아직도 입안이.... 식당의 텃밭에서 직접 키운 상추입니다 입에 넣으면 사삭하는 그 느낌이란,,,, 식당의 모습인데 기사식당이라 그런지 맛이 괜찮았습니다^^ 식당주변의 4거리 모습입니다 대원사계곡입니다 5명의 비구니분들이 외출을 하십니다 일행은 2팀으로 나뉘어 1개팀은 파란선을 따라서 14Km트레킹을 완주하였습니다. 저는 이 팀에 참여를 못하고 화살표 반대방향으로 진행을 하다가, 대원사출발지의 합류시간에 맞추어서 가는 길을 돌아왔습니다. 갔다가 돌아 왔는데도 15Km의 거리를 도보하였네요^^ 과수원 울타리에 수박이 꽃혀있는데 아마 까치등 새들이 사과를 먹지 말라고 대신 수박을 달아 놓은것 같습니다^^ 하트모양의 문양이 나타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