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기 2

뿌리깊은 한강의 발원지 검룡소를 찾아서

yes24 대한민국 대표 여행지 한강은 어디에서 시작하였을까? 한강은 강원도에서 시작하여 인천앞바다로 흘러 갑니다 이제 한강을 거슬러 올라가볼까요 인천앞바다->수도 서울을 지키는 방파제 강화도 ->수도 서울 한가운데를 흐르는 한강->경기도 양수리 ->여주,충주,단양 ->강원도의 서강과 만나는 영월의 동강 ->정선의 조양강->정선의 골지천->검룡소 이렇게 되는데 여기에는 하나의 전설이 있습니다 인천앞바다의 이무기가 용으로 승천하기 위하여 위의 경로를 따라 검룡소까지 올라갔다가 물을 마시러 온 소를 잡아 먹는 바람에 사람들이 검룡소를 흙으로 묻어버렸다는 이야기가 있지요 이후 1986년 태백시에서 복원을 하여 오늘 현재의 모습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검룡소란 이름은 물이 솟아나는 굴속에 검은 용이 살고 있다 해..

부산진의배롱나무(釜山鎭의배롱나무) 천연기념물 제168호

祖上의 遺訓기리는 목백일홍 부산 화지 공원에는 동래정씨(東萊鄭氏) 시조(始祖:鄭文道)묘가 있는데 그 앞에 두 그루의 큰 배롱나무가 자라고 있습니다. 이곳 배롱나무는 고려중엽 안일호장(安逸戶長:나이 70이 되어 퇴직한 호장/고려 때)을 지낸 정문도의 묘소를 들이고 심은 것으로 보아 수령을 900년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 배롱나무들은 수령 900년으로 보아 큰 줄기가 굵을 만도 하지만 당초의 원줄기가 죽어 고목이 되고 그 주변에서 네 개의 새 줄기가 나와 가슴높이 줄기 60-90cm 정도이고 줄기 높이는 7.2m에 이릅니다. 꽃이 100일간 핀다 하여 백일홍 또는 목백일홍으로도 불리는데 화기가 길고 화사한 꽃을 수 없이 피워 정원수로 많이 심고 있습니다. 東萊鄭氏華池先山재실상무인 鄭光默씨는 "노목이라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