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40

일본여행 규수올레 히라도성 다누키 망루

일본여행 규수올레 히라도성 다누키 성루히라도항을 내려다 보는 히라도성 매표소주변 성루를 둘러보자. 히라도성 매표소에 가면 기념스탬프를 찍을수 있다. 왼편은 매포소정면은 키타코구치문개관시간 오전 8시 30분 ~ 오후 5시 30분휴관일 12월 30일~31일입장료 대인 510엔, 고교생 300엔, 중학생 이하 200엔. 매표소앞 계단에서 바라 본 모습. 매표소옆 공간으로 들어오면 액자하나가 반긴다. 다누키 망루지금 현재까지 있는 목조건출물로 1718년 대화재 소실후 재건축된 것이다.입구에 너구리그림이 있어 궁금하였는데, 내려오는 전설이 하나있다.다누키 망루의 마루 밑에 너구리가 살고 있었는데, 1830년겅 망루의 수리를 위해 마루바닥을 완전히 제가하였는데,어느날 밤 소성(다이묘의 비서)로 변한 너구리가 번주의..

JR 규슈 제트 페리 비틀 타고 떠나는 일본여행 규슈 올레 완주 그리고 부산항으로 돌아오다

일본여행 규슈 올레 제트포일선 비틀호 타고 부산항으로 돌아오다나가사키현 히라도섬 올레 도보완주 그리고 부산항으로 돌아오기 날개하면 생각나는게 공중을 나는 새, 그리고 비행기 이다.그런데 날개가 물속에 있는 비행기를 본적이 있는가?항공기제작업체 보잉사가 제작한 물위를 2m날아 올라 운항하는 제트분사 여객선 비틀!선체가 바다위에 떠있기 대문에 웬만한 파도에는 꿈쩍하지 않는다.그리고 물의 저항을 적게 받기 때문에 선박으로서는 대단한 속도인 시속 80km로 바다위를 날아다닌다.이번 일본여행에서 비틀호를 2번 승선하였는데, 부산항에서 후쿠오카 하카타항으로 갈때에는 카멜리아호를 승선하였지만,하타카항에서 히라도항으로 갈때 비틀호를 1층에서 승선,히라도항에서 부산항으로 돌아올때 비틀호를 2층에서 승선하였다.1층에서 승..

[하시구이바위/일본여행] 와카야마현의 신비 40여개의 돌기둥 일본 명승 천연기념물

[하시구이바위/일본여행] 와카야마현의 신비 40여개의 돌기둥 일본 명승 천연기념물 하시구이바위이 바위는 쿠시모토에서 오시마를 향해, 크고 작은 40여개의 돌기둥이 약 850m에 걸쳐 줄지어 있다.그 규칙적인 배치가다리의 말뚝과 비슷하다 하여 하시구이바위라는 이름이 붙었는데, 바다에 있던 바위가 파도에 침식되어,바위의 단단한 부분만 남아, 언 뜻 보면 다리의 기둥만 남아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이러한 바위에는 전설이 따라오기 마련이다.옛날 코보대사와 아마노쟈쿠가 하룻밤 사이에 다리를 놓기로 내개를 한 결과, 하룻밤 사이에 생겻다고 한다^^.현재 요시노쿠마노 국립공원지역에 잇으며, 국가의 명승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작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작은 가게도 있다. 길건너편의 가게단장하는 모습이 이채롭다..

[쿠시모토 해중공원/일본여행] 일본 와카야마 현의 일본에서 처음으로 지정된 해중공원 Kushimoto Marine Park

[쿠시모토 해중공원/일본여행] 일본 와카야마 현의 일본에서 처음으로 지정된 해중공원 Kushimoto Marine Park 일본여행버스를 타고 쿠시모토 해중공원을 방문하기로 한다 버스창가를 통하여 바라보는 일본 거리가 참 깨끗하다는 인상을 어쩔수 없다. 가는 길에 잠시 들린 휴계소 그리고 조금 더 달린후에 쿠시모토 해중공원에 도착한다.구시모토 해중공원은 바다 앞쪽 140m에 있는 해중전망대와, 반잠수함 유람선을 타고 배아랫부분에서 투명한 창을 통하여 해중 산호와 열대어를 관람할수 있다.이곳 구시모토 해중공원은 와카야마 현의 최남단에 있는 쿠시모토에는 혼슈 최 남단의 시오노미사키 곶과 일본열도를 따라 흐르는 난류가 가장 혼슈에 근접하는 장소로 풍부한 어장과 투명도가 높은 바다다.이곳의 해안은 대부분 요시노..

[가츠우라 우라시마호텔 일본맛집/참치해체쇼] 와카아먀현의 천연 온천 우라시마 호텔 (ホテル浦島) 저녁뷔페와 아침

[가츠우라 우라시마호텔 저녁/참치해체쇼] 와카아먀현의 천연 온천 우라시마 호텔 (ホテル浦島)에서의 저녁뷔페 가츠우라 우라시마호텔에서 저녁을 먹는데,이곳은 뷔페형식이다. 식당내부가 넓직하다사진에 나타난 부분은 그중의 일부 지금 이사진의 3배정도 된다고 보면 되겠다. 역시 일본이라 그런지 회가 주루ㅠ를 이룬다. 잠시후에 참치해체쇼를 보여준다고 하는데 기대가 된다.국내에서도 참치해체쇼를 보았는데 일본은 어떻게 하나 궁금하여졌다 우동, 지금부터 참치해체쇼를 한다고 가이드가 말하여 주어서 현장으로 가보았다. 참치해체쇼가 끝나고 곧바로 회를 담고 자리에 앉아 식사를 하는데 맛이 좋았다. 그리고 역시 마무리는 커피^^ 다음날 아침식사는 간단하게 이렇게 먹었는데 입맛애 맞았다. 해운대맛집 참치해체쇼 리뷰글 보러가기해운..

[가츠우라 우라시마호텔/일본여행기] 와카아먀현의 천연 온천 우라시마 호텔 (ホテル浦島)

일본여행을 하면서 가장 느낌이 좋았던 호텔이다. 호텔이 3개동이 있으며 방은 일본 다다미방부터 서양식등 여러가지를 선잭할수 있다. 이곳 우라시마호텔의 특징중 하나는 이곳에 가기위해선 배를 타고 가야한다는 점이다? 하나의 섬으로 연결된 곳인데 왜 자동차로 가지않고 배를 타야하는가 의문이 들었지만, 섬의 끝부분에 있는 호텔의 특성상 따로 관광용 도로는 개설하지 않은 모양이다. 선착장에서 일반여객선모양의 배부터 거북이 모양 등 여러가지의 캐릭터를 닮은 배들이 선착장과 호텔을 수시로 연결한다. 온천호텔로 가는 여정에 유람선을 타고 가는 체험도 생각보다 좋았다^^ 선착장에 있는 주차장에 우리를 태운 관광버스는 주차를 하고 여객선을 타고 우라시마호텔로 향한다. 일본에 와서 처음으로 타는 배라 더욱 기분이 좋다. 선..

[와카야마성/일본여행] 와카야마시의 상징

[와카야마성/일본여행] 와카야마시의 상징 일본의 와카야마 현을 여행하며 가장 많은 사람이 찾는 장소는 바로 와카야마 성이다. 와카야마 성은 와카야마 시 중앙에 있으며 높이가 48.9m의 도라후스 산에 지어졌는데, 바다 쪽에서 보면 도라후스 산의 모양이 꼭 호랑이가 웅크린 모습을 하고 있다고 하여 이름이 붙여졌으며, 이 산에 성을 만들었기 때문에 도라후스 성이라는 별칭도 있다. 와카야마 성의 북쪽에 흐르는 기노강을 천연의 해자로 삼았고, 푸른 나무들이 울창한 곳에 천수각이 있어 도쿠가와 세가문의 위용에 걸맞은 품격을 갖추고 있다. 와카아마 성은 1585년에 기슈 지역을 평정한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동생인 히데나가에게 성곽을 짓게 한 것이 시작이며, 건축을 맡은 사람은 성광건축의 명인으로 알려진 도도 다카로이..

[와쇼쿠 사또/일본맛집 여행] 간사이 국제공항을 떠나 오사카 교토에서 일본 가정식 런치세트 먹었어요

일본여행 일본맛집을 찾아서간사이 국제공항에 도착하니 곧 점심시간이 되어간다일본여행에서 처음으로 맛보게 되는 일본음식이라 과연 어떠한 곳일까그리고 일본 현지에서 맛보는 일본음식의 맛은 어떠할까 사뭇 기대를 하면서 식당에 도착한다도착한곳은 오사카 교토에 있는 일본의 유명한 페밀리 레스토랑 외식체인점 와쇼쿠 사토이다 와쇼쿠 사토는 일본 아사히TV에서 방영하는 랭킹프로그램에도 나왔는데, 이 방송에서는 시민 1만명을 대상으로 레스토랑 체인점들의 랭킹을 뽑는데 이 방송에서 대형 체인점 10곳의 후보에 올랐던 곳이며,이곳은 일본인들도 많이 찾지만 한국관광객들은 일본 가정식 점심을 맛보기 위하여 이곳을 많이 찾는다고 한다일본 교토의 한적한 거리, 그리고 넓은 주차장과 깨끗한 외형을 갖추고 있는 와쇼쿠 사토에 들어가 본..

[유아사 간장양조장/일본 와카야마 여행] 일본간장의 발상지 카도쵸

일본여행에서 와카야마현 여행을 하고 있다. 와카야마현을 알기위해서는 먼저 유아사를 방문하여야 한다 아주 의미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일본 간장의 원조 카도쵸는 1841년에 창업했으며 현재 6대째 사장인 카노 마코토 씨가 운영하고 있다. 간장양조에 쓰이는 간장통은 요시노 삼나무로 만들었으며 170년이 지난 지금도 사용하고 있다. 일본간장의 발상지는 와카야마라고 한다. 히다카군 유라초에 있는 코우코쿠지(興國寺)의 개조인 호토국사가 13세기 중국에서 된장만드는법을 배워왔는데 그 된장통 바닥에 고여 있던 액체로 간장제조가 시작되었다. 즉 일본간장의 시초는 된장이었고 간장양조가 산업으로서 활성화 된것은 유아사가 최초인것이다. 유아사마을은 현재 전통건축물 보존지구로 지정이 되어 있으며, 마을주변에는 오래된 건물들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