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 가볼만한곳 북이면 천재 화가 빈센트 반 고흐 벽화거리 아니 여긴 어디일까? 마치 다른 나라에 와 있는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벽화골목이 있습니다. 온 동네가 노란색 물결로 뒤덮여 있으며 그 속에는 입체로 부착된 해바라기가 유독 눈에 들어옵니다. 노란 담장에 노라 해바라기를 입체적으로 꾸며놓은 이곳은 바로 천재 화가 반 고흐 벽화거리입니다. 이곳을 찾아가는 방법은 전라남도 장성 백양사역 앞 골목길에서 시작하여 장성군 북이면 행정복지센터를 경유하여 전통시장까지 이어지는 약 250m거리의 벽화거리입니다. 빈센트 반 고흐는 1853년에 출생하였으며 1890년까지 짧은 생을 살다 간 네덜란드 출신 프랑스 천재 화가입니다. 그는 살아생전 그의 작품들은 각광받지 못하고 있다가 그가 죽고 10년이 지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