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여행 35

장성 백양로 공원 한바퀴 산책

장성 백양로 공원 한바퀴 산책 장성 백양사로 가는 길은 내장산국립공원에서 흘러 내려오는 물줄기가 백양사를 거쳐 장성호로 흘러들어갑니다. 이 물줄기가 작은 천을 이루고 여러 수생식물과 함께 어우러져 작은 생태공원을 이루고 있습니다. 장성군에서는 이곳에 작은 공원을 만들어 놓았는데요 이곳으로 오시는 길은 백양관광호텔로 검색하시고 호텔 입구의 주차장으로 오시면 됩니다. 이곳을 산택하기 위한 주차장과 공용화장실은 물론이고 YELLOW CITY 장성 글을 엄청 크게 설치하여 놓아 이곳이 장성의 유명 방문지임을 알리고 있습니다. 화장실 입구에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생활 속 거리두기 스티커를 부착하여 놓아 장성군에서 생활방역에 많은 심혈을 기울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공원의 울타리도 노란색으로 디자..

장성 북하면 노란 디자인으로 예술의 거리로 대박 행진

장성 북하면 노란 디자인으로 예술의 거리로 대박 행진 조용했던 마을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평범했던 산골 마을이 아름다운 경관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연일 방문객들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렇게까지 발전하게 된 계기는 장성군에서 2014년부터 이곳을 북하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시행하였으며 기초생활 기반 확충, 지역 경관 개선, 지역 역량 강화 사업을 추진해 왔기 때문입니다. 이어 지난 5월부터는 외벽 정비 사업을 펼쳤으며 약수리 중심가로 일대 21개소에 옐로 디자인을 적용하였습니다. 이후 허름하였던 거리의 외벽이 노란색을 입으며 예술작품으로 변신하였으며 동네가 확 달라진 것입니다. 노란색으로 도색된 건물에는 각각의 특징을 지닌 간판이 그려져 일반 돌출형 간판을 달고 있을 때보다 훨씬 더 정감 있고 개성 만점..

장성 한옥 카페 돌담길 노란색 음료 망고 쥬스

장성 한옥 카페 돌담길 노란색 음료 망고 주스 장성 카페에 한옥으로 된 곳이 있다고 하여 찾아가 보았습니다. 입구에는 카메룬 원두를 사용하는 배너를 비치하고 있네요 골목길로 접어들면 에디슨 전구가 분위기를 업하여 주네요 이 골목길을 통과하면 대문채가 나옵니다. 대문채를 통과하면 사랑채가 보이는데 저곳은 한정식 식당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안에도 차량이 주차할 공간이 있네요 한옥 카페 돌담길은 대문채에 붙어 있는데요 외형으로 한옥의 형태를 갖추고 있어 방문하고 싶은 마음이 더욱 강하여졌습니다. 한옥카페 돌담길 입구의 모습입니다. 입구에는 화분이 전시되어 있는데 입구의 모습도 보기에 좋습니다. 물 위에 떠있는 꽃잎이 노랑, 하얀색으로 보이니 보기에 좋네요 실내는 한옥의 분위기를 잘 ..

카페 디저트 2020.06.22

장성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

장성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 군민과 함께하는 매력있는 장성이란 글이 노란바탕위에 눈에 확 들어오는 디자인으로 쓰여있습니다. 길 건너편으로는 장성군의 상징인 노랑색으로 도색디자인된 장성시내버스들이 손님을 모시기 위해 정차하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횡단보도를 건너는데 횡단보도 앞 그늘막이도 노랑색으로 되어 있어 자꾸만 눈길이 가게 됩니다. 장성시외버스터미널은 안내간판에는 장성공용터미널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장성공용버스터미널의 모습입니다. 버스에는 Yellow Ciry 장성이란 글씨가 선명하게 쓰여있는 모습을 보니 이곳 장성이 얼마나 엘로우 시티에 크나큰 공을 들이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6월 15일 까지 터미널 내부공사중이었는데 지금은 공사가 완료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공사가 완료되어서 더욱 쾌적한 환..

전라도 장성 맛집 장성역앞 25시 남양집 해장국

전라도 장성 맛집 장성역 앞 25시 남양집 해장국 25시 해장국 남양집은 장성역 앞에 자리자고 있어서 장성을 ㅗ오시는 분들에게 접하기 쉬운 위치입니다. 실내는 홀과 방으로 테이블이 구성되어 있으며 자신이 편한 좌석에서 식사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장성맛집 남양집 25시에는 여러 가지 메뉴가 있는데요 오늘은 모듬국밥(돼지)를 주문하여 보았습니다. 좌석에 앉으면 먼저 물을 가져다주는데 스테인리스 물병과 스텐 물컵으로 손님을 대하니 위생적으로 마음이 들었습니다. 나온 반찬을 보니 입이 벌어지는데요 8가지의 반찬이 눈을 행복하게 합니다. 음식에는 목마름을 대신하여 음료수도 한병 주문합니다. 모둠 국밥과 공깃밥 그리고 반찬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보기만 하여도 배가 불러지는 모습입니다. 모둠 국밥에는 돼..

전남 장성여행 홍길동 테마파크 한옥펜션 청백당과 경포정

전남 장성여행 홍길동 테마파크 한옥펜션 청백당과 경포정 장성여행에서 가볼만한 곳으로 홍길동테마파크가 있습니다. 또한 그 입구에는 내,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한옥펜션이 있는데요 이곳은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한옥 형태의 호텔식 숙박시설이랍니다. 홍길동테마파크로 오시는 방법은 내비에 전남 장성군 황룡면 홍길동로 431을 검색하시면 되며 대중교통으로는 장성시외버스터미널에서 농어촌버스 46번, 47번을 승차하시어 12개 정류장을 지난 후 아치실 정류장에서 하차후 홍길동테마파크까지 225m 이동하시면 됩니다. 46 : 장성터미널 출발 (일 1회 운행 | 첫차 06:40) 47 : 장성터미널 출발 (일 2회 운행 | 첫차 12:05 | 막차 16:00) 광장에는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나온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

장성 사랑상품권으로 코로나 19극복해요 장성맛집 명동식당 생선구이백반

장성 사랑상품권으로 코로나 19 극복해요 장성 맛집 명동식당 생선구이 백반 우리나라의 전반적인 지역경제가 꽁꽁 얼어붙고 있는 상황에 장성사랑상품권으로 장성의 맛집에서 식사를 하였습니다. 장성사랑상품권 구입 및 사용 방법 안내 발행시기는 2019. 9월 5일부터 시작하였으며 종류는 지류형 2종으로 5천원권, 1만원권이 있습니다. 구입 방법은 신분증 지참하여 판매점 방문 현금 구매 원칙을 하고 있으며, 구입한도는 개인 월 50만원, 법인·단체는 한도가 없습니다. 판매 및 환전은 NH농협 장성군지부 외 15개소 판매대행점에서 하실 수 있으며 사용처는 장성군 관내 가맹점에 한하며 유효기간은 발행일로부터 5년이내입니다. 장성사랑상품권 가맹점 확인은 장성군청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확인할 수 있으며 그곳 중 유명하다..

장성여행 물방울이 계속 올라오는 신기한 영천리 방울샘 전라남도기념물 제186호

장성여행 물방울이 계속 올라오는 신기한 영천리 방울샘 전라남도 기념물 제186호 전남 장성에 신기한 방울샘이 있다고 하여 발걸음을 옮겨 보았습니다. 찾아가는 방법은 장성군청에서 자동차로 약 3분거리인 1.5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소는 전남 장성군 장성읍 영천리 1415-3번지입니다. 오동촌이란 마을입구에 도착하게 되는데 이 마을은 봉황산과 제봉산 사이에 자리 잡고 있으며, 방울샘 입구에 도착하면 이재산성 등산로 안내도가 있어 이곳이 많은 등산가들이 찾는 등산코스임을 알리고 있습니다. 근처에 느티나무가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는데 수령이 1982년 당시 310년이었으며 높이 12m, 둘레 4m입니다. 방울샘은 정비가 아주 잘되어 있어 이곳이 마을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곳임을 알 수 있..

장성호 관광지 문화예술공원

장성호 관광지 문화예술공원 장성호 관광지 문화예술공원은 공원안에 갤러리를 만들어 놓았는데요 시, 글, 어록, 그림등의 카테고리를 가지고 거리 갤러리를 조성하였습니다. 처음 만난 조형물은 정약용이며 조선후기의 문신이자 실학을 집대성한 학자입니다. 앞면의 시는 정약용이 18세이던 1779년 늑자을에 화순 현감이던 아버지를 뵈려고 가던 길에 장성에 도착하여 지은 시입니다. 전북의 정읍에서 갈재를 넘어 장성에 이르기까지의 풍광을 읊었으며 서울지방보다 따뜻한 남녘의 이후에 대한 이야기가 재미있으며, 평야지대인 장성지방의 풍부한 물산으로 살기에 넉넉함까지 인식한 점이 보이고 있습니다. 윤석중 아동문학가의 달 따러 가지 시가 있습니다. 1929년 광주학생사건이 일어나자 양정고보 졸업반으로서 자퇴생의 수기를 중외일보에..

전남 장성 여행 기영정 전남문화재자료 제99호

기영정은 오랫동안의 청렴한 관직 생활을 마치고 나이 들어 고향에 지내고 있는 지지당 송흠(1459~1547) 선생의 편안한 여생을 위하여 중종 임금이 전라도 관찰사를 시켜 지어준 정자입니다. 정자는 1543년 중종 임금이 새로 부임하는 전라도 관찰사 규암 송인수(1499~1547)에게 '85세의 송흠을 위해 정자를 지어주고 큰 잔치를 베풀라'라느 어명으로 용암천 옆에 세웠습니다. 1544년 이곳에서는 나주 목사 조희의 주관 아래 송흠 선생을 위로하고 정자 건립을 축하하는 잔치가 베풀어졌습니다. 이 자리에는 전라도 관찰사 송인수, 나주, 영광, 장성, 진원 등 주변 10개 고을의 수령, 지역 선비, 백성 등 수천 명의 구경꾼이 모였으며, 처용무, 관음찬, 공던지기 기예, 뱃노래 등의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