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여행 4

진천 여행 김덕숭 효자각

진천 여행 김덕숭 효자각 진천여행에서 만나는 효행마을이야기입니다. 진천 백곡저수지를 지나 사지마을로 접어들면 육각정의 사지마을 쉼터가 보이며 그 옆에는 안동권공영화공적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마을길을 따라 조금 더 들어가면 마을회관이 나오는데 얼마 전 진천군 새마을회에서 행복한 공동체 벽화 그리기 사업을 진행하여 사지마을회관 주변은 마을의 특색이 담긴 벽화가 탄생되었습니다. 마을회관 앞에는 노거수가 우람한 자태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수령이 560여년 된 느티나무로 수고가 21m나 되는 보호수입니다. 마을회관을 지나면 언덕 아래 효자각이 보이는데요, 천천히 마을길을 걸으며 한발자국 가까이 다가가 봅니다. 효자각으로 가는 길에 하나의 건물이 보여 가까이 다가가 보는데요, 현판에는 백원제가 붙어 있으나 따로 안..

[제천 도깨비 도로 발견/제천여행 새로운 볼거리] 어! 버스가 언덕길을 저절로 올라가네^^

제천 '도깨비 도로' 발견 버스가 저절로 언덕길을 올라가네 자동차를 몰고 가다 내리막길에 잠시 차를 세운후 다시 출발하기전 기어를 중립상태에서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니 차가 도깨비에 홀린듯 오르막으로 서서히 올라간다 놀란 마음에 급히 브레이크를 밟고 차를 세운후 다시 브레이크에서 발을 놓으니 차가 언덕으로 다시 올라간다. 신기하다! 이 이야기는 동화속에 나오는 이야기가 아니다. 충북 제천 청풍면 학현리 경찰청 참수리캠프장앞 도로에서 실제로 일어난 일이다. 이곳을 발견한 충북제천 공무원 학습동아리 R&D팀의 허남철(제천시 사회복지과)은 이 현상을 최초로 언론에 알렸고 이 사실은 세간의 이목을 받아, 제천시에서 제천 도깨비도로란 이름으로 관광상품화로 이르게 된다. 지난 2014년 9월 18일 제천 도깨비 도로..

충북 괴산 칠보산 쌍곡계곡 10Km 청아한 물소리와 기암괴석 절경의 소금강

충북 괴산 칠보산 쌍곡계곡 10Km 청아한 물소리와 기암괴석 절경의 소금강 충북 괴산의 멋진절경이 있는 쌍곡계곡 10km를 향하여 나아갑니다이곳은 기암괴석과 맑은 계류 울창한 숲이 한데 어울려 곳곳마다 비경이 아닌곳이 없습니다호룡소 떡바위 문수암 쌍벽 등등이 지나가는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습니다 먼저 도착한 곳은 호룡소 곧이어 소금강입니다 소금강쌍곡9곡중 제 2곡으로 구곡중 경치가 가장 아름다우며"그 모습이 마치 금강산의 일부를 옮겨놓은듯하다"하여 소금강이라 불리웁니다또한 봄에는 진달래 여름에는 숲과 청류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 등 계절마다 달리하여독특한 절경을 이루는 곳입니다 편의점에 들렸는데 카페를 겸하고 있네요 커피 한잔 시켜서 아름다운 소금강의 절경에 반합니다^^ 이곳은 쌍벽인데쌍곡 9곡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