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카페 커피 주나 삼사해상공원 커피점영덕 삼사해상공원 주차장 앞에 있는 커피 주나 커피 주나상호가 재미있다 커피 주나당연히 카페 주인은 커피 줍니다라고 말하겠지^^ 커피 주나도저히 카페 이름의 뜻이 궁금하여 참지 못하고카페 주인에게 물어보았다. 사장님 커피 주나에서 주나란 무슨 뜻입니까라고 물으니 입가에 미소를 띄우며 말한다.남편 이름이 "준"이에요^^ 그래서 남편 이름을 가져와 카페 이름으로 사용하는데남편을 평소에 이름 끝 자만 가져와서 준아라고 부른다고 한다.그래서 항상 남편을 부르듯 이름을 "주나"라고 작명하였다는 사실^^ 남편 되시는 분 기분이 매우 좋을 것 같다.자신의 이름이 카페 상호로 떡 하니 붙어있으니 말이다. 실내는 모던한 분위기이다.원목으로 만들어진 테이블과 의자가 더욱 분위기를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