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길 3

[상정 비봉내마을/사천여행/웰촌추천여행지] 코스모스길을 걸으며 녹색농촌 체험해요

비봉내마을은 경남 사천시 곤양면에 있는 농협중앙회 팜스테이 지정마을이다비봉내마을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반기는 것이 곤양천의 코스모스 꽃길인데 기분이 상쾌하여진다. 이 꽃길은 주민들이 곤양천 둑방에 코스모스를 심으면서 마을 사람들의 산책로로 이용되다가올해 2014년 9월 27알부터는 곤양면 체육회에서 주관한 제1회 곤양천 코스모스길[둑방길] 걷기대회가 열렸다. 곤양은 삼국시대에는 "거열성", 통일신라시대(663년)에는 "포촌현", 고려 현종 9년(1018년) "곤명현", 조선세종 1년(1419년) "곤남군", 조선세종 19년(1437년) "곤양군", 1914년 군폐합과 개편으로 사천군 편입 "곤양면"이라 칭하고, 1995년 통합 사천시로 되어 오늘에 이른다.특히 곤양은 임진왜란 당시 백의종군한 충무공 이순..

테마관광의 1번지 횡성호수공원길을 걷다보면 코스모스향에 취하고

횡성호수공원길을 걷다보면 코스모스향에 취하고 강원도 횡성에 걷기좋은길이 있습니다 예전엔 마을이었는데 2000년초 횡성댐이 완공되어 담수를 시작하면서 갑천면 구방리 중금리 화천리 부동리 포동리등 5개 리가 물속에 잠기데 되면서 만들어진 호수둘레길입니다 중금리 삼층석탑 횡성댐 수몰지역의 구석기 유물 유적 이제 횡성댐의 횡성호수길을 한번 걸어 보겠습니다 오늘 잠깐 걸어볼길은 5구간입니다 그리고 호수길은 왕의 전설을 품고 있습니다 진한의 마지막왕인 태기왕이 신라에 쫓겨 갑천으로 온 뒤 하천에서 갑옷을 씻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또 대기왕의 아들이 청일면 신대리로 가던 중 날이 저물어 노숙하는데 한 군사가 왕자의 피로를 달래주기 위하여 구릿대로 피리를 만들어 불어줬다고 합니다 아스팔트 조로를 따라 걸어갑니다 울창한 ..

대황강(섬진강) 둔치공원 코스모스길과 석곡리 석불입상

추석연휴에 부산을 출발하여 지리산으로 향합니다 자동차안에서 먹는 간식은 그냥 뭐든지 맛있죠^^ 휴계소에서의 풍경인데 이국적입니다^^ 저 손씼고 아침먹었어요^^ 우와 이런일 처음입니다 고속도로휴게소에서 기름넣고 이런 라면 받아보기는 처음입니다^^ 화단정리가 엄청 잘 정리되어있네요 하늘로 오르는 계단입니다^^ 동네꼬마녀석들은 물가에서 고동을 잡고요.. 우와 어린메기도 보입니다^^ 푸른하늘과 코스모스 너무 예브지 않나요^^ 가족단위로 여기서 기념사진 찍어면 재미있을것 같아요^^ 수세미가 걸린 넝쿨터널을 지나며... 잠자리모형도 보이고요 원두막에선 웬지 수박을 잘라 먹어야 제맛일듯 합니다^^ 낚시하시는 분도 보이네요^^ 이곳이 대황강 자연휴식공원이네요^^ 잠시 차로 이동하니 석곡리 석불입상이 나타납니다 종 목 ..

국내여행/절 2010.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