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랑채 2

[행랑채/밀양맛집] 표충사 가는길에 꼭 들리는 흑미비빔밥 수제비 유명한 곳

밀양 표충사 가는길에는 꼭 들리게 되는 밀양 행랑채이곳은 비빔밥과 수제비가 전문이다.나홀로 답사중이라 면보다는 밥이 필요해서 비빔밥을 주문하였는데검은 흑미로 만든 밥이 나의 식감을 만족시킨다.실내로 들어서니 벽난로가 커져있고 천정의 조명은 이렇게 장식되어 있다 이건 네프킨 케이스 메뉴판을 보니 손글씨다요즘 유난히 손글씨가 좋다^^ 김치가 어찌나 맛이 있던지 김치로 식사를 대신하고 싶을 정도였다^^ 비빔밥을 주문하면 소량으로 함께 나오는 수제비 비빔밥의 재료가 들어있는 그릇에 흑미쌀밥을 넣고 비비면 비빔밥이 완성된다 각종 야채와 어우러져 너무나 맛이 있었던 행랑채 비빔밥지금 보아도 다시 한그릇 더 먹고 싶다^^ 행랑채경남 밀양시 산외면 금곡리 16-12식당전화 055) 352-8927

평리마을 농식품부 ‘농촌체험마을 10선’선정 대추마을 사랑걸렸네 겨울에는 따뜻한 손두부체험해요

평리마을은 밀양시의 동쪽 영남알프스 백마산 자락에 있으며, 영남알프스의 숨은 에메랄드 밀양호의 아랫마을에 있다.지명유래는 골이 깊은 산골에 평평한 들판이 형성되었다고 하여 평평할평(平, 또는 坪), 마을리(里)라는 지명을 사용하고 있다.평리마을은 평리, 바드리, 모래동, 풍류동 이렇게 4개의 자연부락이 모여서 한마을을 이루고 있는데,바드리에는 가야시대에 축성된 백마산성과 같은 문화자원이 있으며,풍류동은 퉁소를 불고 북을 치며 칭칭나네를 부르고 춤을 추는 풍류가 있는 마을로서 칭칭이산과 둥둥재고개는 모두 풍류와 관계된 지명이다. 평리마을 언덕에 있는 오선암 구씨 추모재 평리마을은 높은 산자락에 둘러싸인 오지마을이었으나, 밀양댐이 생긴 이후로 지금은 왕복 2차선 포장도로가 생겨 사계절 휴양지와 농촌체험마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