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 3

강원도여행 산업전사 위령탑

강원도여행 산업전사 위령탑 산업전사 위령탑은 석탄 생산 과정에서 순직한 산업전사들의 영령을 추모하고 기리는 폐광 지역의 산업문화 유산입니다. 강원도의 주도로 태백시 남부로 13번지[황지동 3-3]에 제막된 태백 지역의 산업전사 위령탑과 공원은 태백권 내의 400여 광산에서 지하자원을 생산하던 도중에 각종 사고로 순직한 근로자들의 영령을 봉안하고 위로하는 곳으로 1975년 11월 29일 제막되었습니다. 산업전사위령탑에는 2015년 기준 4,086위의 위패가 봉안돼있습니다. 탑의 비문에는 “강원도는 오랜 옛날 예맥의 판도 안에 속했던 때로부터 우리 겨레의 조상들이 대대로 누려온 역사 깊은 땅이다. 태백산맥이 동해를 끼고 남북으로 뻗어 등뼈를 이루고 결가낙지 태산준령들이 고을 고을 가로세로 솟아들어 풍경은 아..

강원도여행 태백여행 1300리 낙동강의 발원지 황지연못

강원도여행 태백여행 1300리 낙동강의 발원지 황지연못 이렇게 예쁜 꽃들이 가득한 곳은 어디일까요? 이곳은 강원도 태백시에 있는 황지연못이랍니다. 주변으로 태백 문화광장이 조성되어 많은 사람이 즐겨 찾는 곳이랍니다. 한여름에는 바닥분수가 가동 가능한 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여름철에는 인기가 더욱더 좋을 것 같습니다. 황지연못은 태백시내에 있어 주차하기가 쉽지는 않은데요 황지연못과 태백 문화광장 주변으로 유료주차장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주차요금은 기본 500원인데요, 관광객이 많이 모이는 주말 및 공휴일에는 주차요금을 징수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여행객을 위한 배려가 있는 태백시의 모습에 입가에 미소가 지으지네요. 황지연못 입구에 도착하면 대형 선돌에 서각 된 글이 주목을 받습니다. 낙동강 1300리 예서부터..

낙동강의 발원지 황지연못을 찾아서

yes24 대한민국 대표 여행지 ‘강(江)’을 찾아 떠나는 여행산으로 유명한 태백은 알고 보면 물도 빼어난 곳입니다. 강 발원지를 찾아 태백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때 묻지 않은 청정지역의 순수한 자연이 순백의 눈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경치를 선사할 것입니다. 오늘은 낙동강을 여행하도록 합니다 본래 낙동이란 가락(駕洛)의 동쪽 이라는 데서 유래되었습니다. 낙동강은 강원도 태백시 황지연못에서 시작하여 경상북도 봉화군·안동시·예천군·상주시·구미시·칠곡군·고령군 그리고 경상남도 밀양시·김해시 등을 지납니다 강 하류지역인 김해시 대동면 남동쪽에서 두 갈래로 갈라져서 흐르는데 서쪽은 대동수문(大東水門)을 지나 서낙동강이 되어 바다로 들어가고 본류는 계속 남쪽으로 흘러 낙동강 하구둑 갑문을 지나서 남해로 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