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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펜션/곡성여행]기차를 펜션으로 리모델링한 그리움이 묻어나는 곡성섬진강 기차펜션

워크뷰 2012. 5. 5. 05:00

어제 섬진강천문대를 관람하고 나서

섬진강천문대 포스팅 보러가기-->클릭

웬지 기대감이 넘치는 기차펜션으로 향합니다

다리 하나만 건너면 기차펜션이 있습니다

낮에 자전거 하이킹 하면서 찍어둔 사진입니다

 

기차4량을 펜션으로 꾸며 놓았고요

뒤편의 통나무펜션도 인기가 좋다고 합니다

저녁엔 피곤하여서 사진을 찍지 못하였고요

하룻밤 자고 난후에 아침에 기차펜션을 촬영하였습니다

안에 들어서니 카드를 꼽게 되어 있어요^^

 

보일러실을 열어 보니 보일러 잘 돌아갑니다

 

방이 길쭉합니다^^

객차1량 전체가 방입니다(17평입니다)

통일1호는  객차1량 전체를 사용하며

통일2호부터 통일 7호까지는 객차 1량을 반반씩 나누어 9평씩 활당을 하였답니다

 

야구도 보다가

 

세면장의 물은 따뜻했어요^^

 

주방엔 기존 그릇과 퐁퐁이 있었어요

 

아침햇살을  받으며 섬진강이 빛나고 있어요

기차펜션방향에서 바라 본 두가교

 

기차와 기차사이에 이런 막이 쳐있고요

 

이 풍경 너무 좋지 않나요?

좋아요!!!

 

우리 일행이 하룻밤 묵은 열차는 통일1호 였습니다^^

 

 

상쾌한 아침햇살을 받고 있는 기차펜션과 레일바이크의 모습

 

기차펜션 요금표

통일 2호부터 통일 7호까지의 요금표

 

기차마을펜션 예악하러가기

 

 

하룻밤 잘 주무셨나요

이제 아침먹으러 가야죠^^

다슬기탕 어떠세요?

 월요일에는 다슬기탕을 포스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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