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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무인텔/여수숙박] 금오도여행 가기전날 묵은 산토리니 풍경의 여수모텔

워크뷰 2014. 11. 1. 06:00

여수 금오도 비렁길여행

여수의 금오도 비렁길은 이젠 너무나 유명하여져서 금오도로 들어가는 여객선이 많이 편리하여졌다.

도보여행객들이 선호하는 해안절경의 금오도비렁길, 이제는 여수백야항에서 좌수영해운을 승선하면 

25분만에 금오도 비렁길 1코스 시작점인 함구미항으로 바로 갈수 있어서 많이 선호하는 추천코스가 되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일행은 먼저 하룻밤을 여수에서 보내기로 하고 신축한지 얼마 되지 않은 아주 깨끗하고 

마치 그리스 산토리니를 옮겨놓은듯한 실내장식을 하였다는 쉴모텔(무인모텔)로 발걸음을 옮긴다

차단막이 올라가면 차를 이곳에 주차시키고 계단으로 올라가면 된다


오 분위기가 정말 그리스 산토리니 분위기이다^^


스킨 로션등 기초화장품들이 마련되어 있다


헤어드라이어는 아래에 부착되어 있다


커피나 녹차 그리고 비스킷을 먹을수 있게 준비되어 있다


그리고 이건 컴푸터 키보드 인데 무선방식이다


냉장고에는 마실물과 음료가 들어 있으며

가운도 준비되어 있다



무선키보드로 나의 블로그를 열어보았다

대형모니터로 보는 블로그 대단하다^^


샤워실은 욕조가 있고 샴푸등도 준비되어 있다



같이 온 일행들의 방이 궁금하여 방들을 구경하러 다녔는데,

이곳 쉴무인텔은 방마다 컨셉을 모두 달리한것 같다.

가슴이 갑자기 뜨거워지는 오렌지지칼라의 객실


화이트와 레드의 조화


이곳은 럭셔리룸이다

완전 골드로 장식한 룸이라고 해야 할것 같다.


이곳은 화이트와 그린 

청량감이 도는 분위기의 객실이다


편안한 하룻밤을 잘 보내고

드디어 여수 금오도비렁길을 향하여 출발한다.


여수 백야항에서 좌수영해운의 좌수영1호를 타고 금오도로 향하는 발걸음은 가볍다


금오도비렁길의 백미 바다에서 바라보는 사자바위


금오도비렁길 도보여행중 만나는 출렁다리


여행에 있어서 휴식은 정말 중요하다

어젯밤 묵었던 여수의 쉴무인모텔에서의 일정이 오늘 비렁길도보여행에 있어서 좋은 활력소가 되었다.




여수쉴모텔(무인텔)

전남 여수시 소호동 1158

061)666-4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