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여행 강진 백운동정원에서 즐기는 가야금연주와 다도체험 전남 강진여행에서 너무나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호남의 3대정원인 백운동 별서정원에 들렸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근사한 연주를 하고 있네요. 먼저 강진에 있는 백운동별서정원은 가을에 가면 제일 아름다운 곳이랍니다. 이곳 백운동 별서정원은 호남의 3대 민간정원으로써 조선중기 처사 이담로가 조영하여 은거했던 별서 정원이랍니다. 조선중기 선비들의 은거문화를 알려주는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백운종정원으로 내려가는 길의 단풍이 예쁜데요떨어진 단풍조차 하나의 그림이 되고 있습니다. 문으로 들어가 보니 다도체험하시는 여행객들이 많이 보이고요음악소리가 들려 그곳으로 발걸음을 옮겨 보았습니다. 한복으로 곱게 단장한 멋진 남성이 가야금을 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