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화 9

전남 진도 여행 고산마을 벽화거리

전남 진도 여행 고산마을 벽화거리 전남 진도 여행 중 만난 고산마을 벽화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끌어 당기고 있습니다. 창고의 벽면에는 진도아리랑 청정농수산물 공동브랜드가 부착되어 있으며 소나무와 들판을 날고 있는 잠자리들 그리고 그 모습을 가만히 쳐다보고 있는 솟대의 모습이 잘 어우러져 보기에 좋은 벽화입니다. 어머니와 딸이 점심거리를 가지고 들판에서 일하고 있는 아버지를 만나러 갑니다. 저 속에는 맛있는 식사가 들어있겠지요 그 맛이 그림으로도 느껴저 입안에 침이 솟습니다. 정겨운 오누이가 자전거를 타고 즐거워하는 모습입니다. 그냥 보기만 하여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집의 담장을 입체적으로 나무숲으로 꾸며 놓았네요 마치 커다란 숲이 바로 눈 앞에 있는것 같습니다. 노란 해바라기가 활짝 피었습니다. 푸른..

벽화 여행 진해중학교 담벼락 갤러리

벽화 여행 진해중학교 담벼락 갤러리진해거리를 거닐다 발견한 담장벽화 진해중학교 담장갤러리인데 지난 2013년 3월 9일(토) 진해중학교에서 지역 아동,청소년과 함께하는 담장갤러리 사업을 하였았다. 벽화그리기를 위해서 창동예술촌에서 활동하고 계신 작가 4분이 재능나눔을 하였고, Love경남 대학생봉사단, 진해여고,세화여고, 진해중학교 학생들이 함께 동참하였다. 진해하면 떠오르는 것?바다! 벚꽃! 바다와 산, 벚꽃과 예쁜 집들로 벽면을 그려 나간것을 볼수 있다. 안전한 학교 만들기행복지대 학교담장 갤러리 진해중학교

[통영여행/동피랑벽화마을]친구,연인,가족들이 함께 산책하기 좋은곳

[통영여행/동피랑벽화마을]친구,연인,가족들이 함께 산책하기 좋은곳 통영의 유명관광장소 동피랑을 다녀왔어요 동피랑은 동쪽에 있는 비랑(비탈의 지방사투리)이라는 뜻인데 통영시 정량동,태평동 일대의 산비탈 마을로 언덕에서 바라보는 해안도시 특유의 아름다운 절경을 볼수 있습니다^^ 어릴적 많이 하고 놀았었던 말뚝박기 옥상전망대가 있어요 연관성있는 제목으로 시선을 끈 동피여지도 톰과 제리 이순신장군의 인물이 훤합니다^^ 글이 좋네요 너랑 함께라서 행복한 세상이야^^ 지역주민들의 고통이 느껴지는 글입니다 우와 기아자동차 타우너가 이렇게 멋지게 변신을 하였네요^^ 동피랑 UCC 빨간 우체통 어디가나 가장 인기가 높은 천사의 날개입니다 작곡가 정윤주 살았던곳이라는 표지석이 있습니다 동피랑 아래에는 수산시장이 있어서 멀..

가마솥국물맛에 반해서 단골이 되어 버리는 이기대 국수 벽화보는 재미도 듬뿍

요즘 걷기 좋은 계절입니다 여러분은 요즘 어디를 걸으시나요? 전 몇일전 용호동 이기대를 한번 걸어 보았습니다 시내버스를 타고 용호동 이기대 입구에서 하차를 합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배가 고프네요^^ 이곳 주민들이 자랑하는 국수집으로 한번 찾아가봅니다 동네주민들이 입에 침이 마르도록 자랑할 정도이면 맛은 말할필요 없겠지요^^ 이기대 가마솥국수 간판이 보이는데 용호하수처리장 가기전에 우축 골목에 이기대가마솥국수집이 있습니다 이기대가마솥국수 식당입구와 개방된 주방의 모습 이 글씨 벽화형식으로 쓰여 있습니다 이 액자그림들은 실제는 벽화입니다^^ 신문을 바구니에 담아 놓았어요 물국수의 가격이 \2,500원 입니다 전 물국수를 주문하였습니다 김치는 먹을 만큼 덜어서 접시에 놓았습니다 깍두기와 국수가 한데 있으니..

모라동 기차길옆 벽화와 장미

부산시 사상구 모라동에 위치한 기차굴다리 밑에 일반벽화가 그려져 있네요 좀 디테일이 떨어지는 그림이지만 예전의 삭막하였던 분위기를 조금 없애주고 있습니다 벽화작업이 행하여진곳과 그렇지 않은곳의 시멘트벽이 확실히 다르죠^^ 굴다리 입구에 있던 어느 집앞입니다 아래 손가락을 누르시면 글쓴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태백광부들의 애환을 그린 벽화

최근 태백장성탄광의 가스분출사고로 운명을 달리하신분들에게 삼가 명복을 빕니다 과연 광부들의 삶은 어떠한지 지난해 다녀온 태백시의 벽화마을을 기억해내어 그들의 삶을 다시 한번 들여다 보고자 합니다 태백시 상장동 굴다리에서 벽화마을이 시작 됩니다 이 벽화의 특징^^ 강아지가 돈을 물고 있습니다 이것은 탄광이 활성화 된시절 이곳은 돈이 흘러 넘쳐서 거리에 있던 강아지도 돈을 물고 있을정도라는 옜시절의 표현이랍니다 연탄수거함 태백에서 자주 보입니다^^  1970년대에만 하더라도 이 곳은 광부들만 4,000여명이 거주했던 대표적인 광산사택촌이었습니다 현재는 200여가구 400여명이 살고 있습니다 이 벽화는 2011년 9월 이후에 완성이 된것 같습니다 다음 로드뷰로 보기-->http://dmaps.kr/947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