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3

몰운대의 새소리를 들으며 걷기

쿠팡 몰운대에서 계속 들리는 산새소리를 녹음하였습니다 네이버항공지도로 보기-->http://map.naver.com 부산광역시 지정 기념물 제27호(1972년 6월 26일) 부산 사하구 다대동 산144 일원 몰운대는 16세기까지만 해도 몰운도(沒雲島)라 불리던 섬이었으나, 낙동강에서 내려오는 토사의 퇴적으로 다대포와 연결된 부산의 전형적인 육계도(陸繫島)로서 안개와 구름이 끼는 날에는 섬이 안개와 구름에 잠겨 보이지 않는다고 하여 몰운대라고 하였다. 몰운대의 남단은 파도의 침식에 의하여 형성된 각종 해식동(海蝕洞)이 발달되어 있고, 배후인 육지 쪽에는 수려한 모래 해안이 있어 해수욕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몰운대는 예로부터 우거진 숲과 기암괴석 그리고 출렁거리는 파도와 수려한 모래밭 등으로 인해 진재 김윤..

어린이날의 유래 와 노래감상

어린이날의 유래 와 노래감상어린이날은 소파 방정환 선생이 주창하여 1923년 5월 1일, 서울에서 첫 어린이날 기념식을 거행하면서 시작되었다. 이 날은 1921년 5월 1일, 소파 선생이 주동이 된 '천도교 소년회'에서 라는 표어 아래 처음으로 소년운동을 시작한 지 정확히 2년째 되는 날이었다. 그 후 어린이날은 일제의 강압과 방해로 5월 첫번째 일요일에 열리기도 했고 어떤 해는 아예 행사도 못치른 경우도 생겼었다. 하지만 어린이날은 소파 선생의 숭고한 정신으로 살아 남아서 그 명맥이 유지되어 오다가 1957년, '대한민국 어린이헌장' 이 제정 선포되면서 지금의 5일 5일에 열리게 되었다.악보와 음원 출처 한문과인생내일..

부산진일신여학교(釜山鎭日新女學校)[부산진교회]

부산광역시 기념물 제55호 부산진일신여학교 건물은 1905년에 호주장로교 선교회에 의해 건립된 건축물이다. 건물은 서양식으로서 전국적으로 지금까지 남아 있는 유례가 드물고 비교적 원형을 잘 보존하고 있을 뿐 아니라, 비례와 균형미가 돋보이는 휼륭한 건축물로서 우리나라 초기 학교 건물로는 손꼽을 만큼 희소가치를 지니고 있어 건축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자료이다. 또한 부산·경남지역 최초의 신여성 교육기관으로서, 그 동안 이 건물이 교육시설로서 맡아 온 역할과 기독교의 전래과정 등을 고려할 때 역사적·교육사적으로도 가치가 있는 문화재로 평가된다. 출처-->문화재청 사진출처-->신라사진예술방 ▲ 벨레 멘지스(1856~1935)부산진 일신여학교는 호주장로교선교회 여자전도부 소속 맨지스와 페리 선교사가 기독교 선교와..

국내여행/교회 2011.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