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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여행 에보시타케 전망대 Mount Eboshidake Observatory

대마도여행 에보시타케 전망대 Mount Eboshidake Observatory 대한해협너머로 한국의 산들도 볼 수 있다?그래서 출발. 에보시타게 전먕대로, 우리나라에서 온 자전거 여행팀들의 모습이다. 도로의 폭이 좁아서 대형버스 2대가 겨우 비켜가는 모습이다. 대마도 관광 / 에보시다케 전망대 (烏帽子岳展望台) 날씨가 좋은날에는 거제도가 보이는 대마도 최고의 경치를 자랑하는 에보시타게 전먕대이다.에보시다케 전망대는 일본에서도 유수한 리아스식 해안인 아소만의 중앙북부에 있는에보시다케의 산정상에 있는 전망대이며 에보시다케의 표고는 176m 이기 때문에 그렇게 높은 산이 아니지만,대마도 내에서 유일하게 360° 동서남북 사면을 모두 조망할 수 있는 에보시타게 전망대이며, 규슈에서도 1,2위를 다투는 좋은 전..

모세의 기적이 하루에 두번 나타나는 전남 장흥의 소등섬

소등섬의 전설 소등섬이라는 명칭은 넓은 남해 바다를 항해하는 각종 선박들의 길잡이 역활을 하기 위해 등불을 밝혔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전설에 의하면 지금부터 3~4백년 전 마을사람의 꿈에 예쁜 색시가 나타나 소등섬을 가리키며 저 곳에 나의 안식처를 마련하고 제사를 지내면 마을의 재앙을 막아주고 풍년과 풍어를 돕겠다고 하여 매년 정월 대보름에 당제를 모시고 있으며 그 후로부터 마을에 재앙이 없고 번창하였다고 전해집니다. 소등섬은 10여그루의 노송과 잡목이 우거진 7백평 규모의 작은 바위섬으로, 밀물때는 물위에 떠있는 한폭의 동양화 같은 섬이 됐다가 썰물대면 걸어서 들어갈수 있다. 하루에 두번 모세의 기적을 연출하고 있어 많은 관광객이 이 기적을 보기위해 즐겨 찾고 있는 아름다운 섬입니다 소등섬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