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시티 4

부산국제영화제 전용관 완공을 앞두고있는 영화의전당 현장을 가보다

영화의 전당은 1995년 유명 해외 건축가 7팀을 대상으로 한 국제공모전에서 당선된 오스트리아 '쿱 힘멜 브라우(Coop Himmelb(l)au)'사가 설계한 건축 작품이다. 건물의 가장 큰 특징은 지붕의 한쪽만이 기둥에 받쳐지고 다른 한쪽은 허공에 뜨는 형태를 가진 캔틸레버(cantilever)형으로 설계되었다는 것인데, 캔틸레버로는 세계 최장 길이인 163m로 제작 되었다. 영화의 전당은 부지 3만2137㎡, 연건평 5만4335㎡의 공간에 지하1층, 지상9층 규모로서 841석 규모의 다목적 공연장과 413석의 상영관 그리고 213석의 상영관 2개와 4,000석 규모의 야외공연장을 보유하고 있다. 이 곳이 무대가 될 장소 개최기간 2011년 10월 6일(목) ~ 14일(금) 상영관 5개 극장 36개관 ..

[수영강4호교]센텀시티의 안개낀 레인보우 아트라이트

센텀시티의 안개낀 수영강4호교 레인보우 아트라이트 얼마전 개통한 수영4호교를 찾아보았습니다 안개가 깔린 수영강은 분위기가 있더군요! 센텀파크를 배경으로 한 수영4호교의 사진입니다 다음 지도로 보기-->http://dmaps.kr/32zk 안개에 휩싸인 센텀파크의 모습입니다 센텀 e-편한세상의 모습입니다 이번에는 다리맞은편에서 셈텀 e-편한세상을 배경으로 촬영을 하였습니다 다리뒷편이 센텀 e-편한세상입니다 상당히 이쁜 경관조명을 보고 나니 마음도 밝아집니다^^ ------------------------------------------------------------------------------- 수정 합니다 정부의 어너지절약정책으로 이제는 무지개다리조명이 점등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ㅜ.ㅜ 글이 마음에 ..

센텀시티의 위험도로

센텀시티 신세게에서 강변도로로 가는 길에, 야간과 악천후 마다 사고가 나는 지점이 있습니다. 어떤 날은 승용차를 몰고 가는데, 옆의 차량이 인도위를 제가 운행하는 차와 함께 달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지나갈때 마다 느낀 위험한 도로, 오늘 한번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눈 앞에 보이는 차량들이 인도위로 올라 올것 같이 보이지 않으신가요? 인도위의 가로등 아래덮개가 수많은 자동차의 바퀴에 치인 흔적들입니다. 보드블럭 경계석엔 미처 핸들을 꺽지 못한 차량들의 긁힘 흔적들이 있고요 조금 더 가까이서 본 위험지역 입니다. 길건너 횡단보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직진 2차선도로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그러고 보니 신호등의 설치 위치가 잘못된것 같습니다 신호등의 기둥이 좀더 도로로 나와야 하지 않나요? 인도 방향으로 녹..

일상이야기 2010.03.03

[수영교] 해운대의 관문

수영교 작품의 개념: 축제 내용적 의미: 수영교는 해운대로 향하는 관문으로서 축제의 장에 따른 흥분과 기대를 바다,인어,고래 조형물로 표현. 작품의 구성:인어상 1점, 범고래 3점, 스텐아치 3점, 아트타일 2점을 기,승,전,결로 표현. 민락수변공원끝자락에서 바라보는 수영교 건너편 센텀시티 수영교 전경 수영교를 들어서면 곧바로 APEC나루공원으로 이어집니다 다음엔 나루공원을 보여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