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 2

부산시 해운대구 장산 너덜길 도보여행

해운대구 반송동 시내버스(129번)로 남흥아파트에서 내려 일행들과 만났습니다 제가 조금 늦게 도착을 하였는데도 수많은 일행분들이 모두 기다리고 계시더군요^^ 오늘의 깃발 한다맨님의 인도로 새롭게 이름이 채택된 장산 너덜길을 도보시작 합니다^^ 반송 남흥아파트에서 출발합니다. 잠시 올라가면 반송체육공원이 나타납니다 잘 꾸며진 체육공원을 지나서 갑니다 흔들 구름다리를 만나니 누군가ㅏ 다리위에서 발을 힘차게 구르니 다리가 출렁입니다 누군가 고함을 지르네요 엄마야 무섭다^^ 장산의 특징 너덜길을 만납니다. 저 수평선 너머에 대마도가 보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맑아서 보인다네요... 광안대교가 보이는 길입니다^^ 대천공원입니다 여기서 오늘의 도보일정은 마칩니다 이어서 저녁식사를 하실 분들과 함께 재래시장으로 이동..

주남저수지 도보여행

하이얀 새깃털처럼 밝은 빛을 내는 주남저수지의 억새 많은 철새들의 노래소리 끝없이 이어진 코스모스길 이 모든것이 주남저수지에 다 있습니다. 도보일자 : 2009년 10월 17일 (토) 오후 2시 도보주최기관 : 산과 맛있는 도보여행(산도행) http://cafe.daum.net/treker 주남저수지 가는 길의 창원평야에서는 추수의 계절을 맞아 황금들판의 벼들이 불어오는 바람에 온 몸을 흔든다. 1대의 콤바인이 벼를 베고 화물차에 수확한 쌀을 싣는 모든것을 다 하고 있다. 어릴적 시골에 갔을때의 온 동네 사람들이 다 나와 벼를 베고 탈곡하고 하는 모습은 볼수 없었다. 이젠 아마 그 모습은 하나의 옜적 추억으로만 남게 되는가 보다. 차를 주차장에 파킹하고 처음 본 장면은 람사르문화관의 건물이다 안내 책자에..

국내여행 2009.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