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도보여행 2

지리산 대원사 계곡 도보여행

산청에 도착하자 마자 점심을 먼저 하였습니다^^ 두루치기인데 얼마나 맛있었는지 아직도 입안이.... 식당의 텃밭에서 직접 키운 상추입니다 입에 넣으면 사삭하는 그 느낌이란,,,, 식당의 모습인데 기사식당이라 그런지 맛이 괜찮았습니다^^ 식당주변의 4거리 모습입니다 대원사계곡입니다 5명의 비구니분들이 외출을 하십니다 일행은 2팀으로 나뉘어 1개팀은 파란선을 따라서 14Km트레킹을 완주하였습니다. 저는 이 팀에 참여를 못하고 화살표 반대방향으로 진행을 하다가, 대원사출발지의 합류시간에 맞추어서 가는 길을 돌아왔습니다. 갔다가 돌아 왔는데도 15Km의 거리를 도보하였네요^^ 과수원 울타리에 수박이 꽃혀있는데 아마 까치등 새들이 사과를 먹지 말라고 대신 수박을 달아 놓은것 같습니다^^ 하트모양의 문양이 나타난 ..

1/2] 6월 12일 지리산도보여행

오전 7시 첫차를 타기 위하여 사상터미널로 가고있습니다~~ 부산을 떠나는게 자주 있는데, 안녕히 가십시오를 보니 새삼 스러운건 왜 일까요? 부산에서 함양으로 떠나는 승차표입니다 깔금하네요^^ 함양 까지의 소요시간이 2시간인데, 끝부분의 휴계소에서 잠시 쉬는군요 우리일행이 타고온 시외버스입니다 최신형 현대자동차의 유니버스^^ 벗누리님이 준비하신 꽃차입니다^^ 함양터미널에 도착후 인월로 가기위한 버스로 갈아 탑니다 운전기사님의 특별배려로 정류소에서 5분정도 걸어야 한다는, 버스정류장이 아닌곳에 있는, 지리산안내센터에 바로 내려 주셨습니다. 고마운 기사님^^ 이 3개의 구명에 손을 넣어보라고 쓰여 있네요, 무서워서 넣겠습니까^^ 지리산 안내센터의 주차장입니다 높이 뻗은 5그루의 나무가 시원합니다^^ 가는 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