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심도 4

동백꽃 활짝 핀 지심도 강호동의 1박2일 방송 이후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 인기상승

동백꽃 활짝 핀 지심도 강호동의 1박2일 방송 이후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 인기상승 2013년이 벌써 3월의 중순에 접어듭니다 올해는 유난히 눈도 많았고 날씨도 많이 추웠던 겨울이었습니다 세월은 멈추지 않고 흐르고 흘러 경칩도 보내고 곧 춘분을 맞이하게 되는군요 겨울을 이겨내야만 핀다는 동백꽃 만약 봄이나 여름 혹은 가을을 이겨내고 핀 꽃이라면 겨울동(冬)자를 사용한 동백꽃이라 부를수는 없겠지요 그 추운 겨울을 이기고 예쁜 꽃을 피운 동백을 만나러 지금 지심도로 떠납니다 -그 섬에 가고 싶다- 거제도 장승포항에 가면 터미널이 2군데가 있는데 하나는 거제 외도로 가는 터미널이고 또 다른 하나는 거제 지심도로 가는 터미널이 있습니다 지심도로 가는 터미널의 건물외벽을 보면 가슴이 따뜻해지는 문구가 있습니다 사랑..

[3,지심도를 떠나며] 떠나기 싫어 다시 보게 되는 섬

봄 입니다^^ 활주로를 향하여 걸어갑니다 섬주민들을 위한 마을 체육시설이 잘 되어 있습니다 옜 재래식 화장실입니다 흘러간 세월의 흔적이 보입니다 누가 사랑고백을 위하여 만든 하트네요^^ 저도 그 누군가에게 이렇게 해 주고 싶습니다^^ 지금은 폐교가 되어버린 학교 문이 잠겨 있어서 들어가 보진 못하였습니다 폐교의 운동장에도 동백꽃동산입니다^^ 활주로 입니다 헬기장이라고도 하네요 한 켠에 마련된 그네에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그네를 탑니다 부러운 모습입니다! 위를 건강하게 하는 알로에 엄청 크네요^^ 동백터널이 대문인 또 다른 민박집을 찾았습니다 섬이다 보니 물을 아껴 써 주세요^^ 정말 그래야 할곳입니다! 이 냥이는 무엇을 보고 있는 걸까요> 다시 활주로로 올라왔습니다 동백터널입니다 이 터널을 다정한 연인이..

[2,지심도를 가다] 1박2일 강호동이 머문 민박집과 지심도 역사탐방

동백꽃이 많은 지심도를 다시 걷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곳 지심도를 찾아 왔습니다 난간이 특이하여 따라가 보았습니다 우와 입구의 동백나무 무지 큽니다^^ 지게도 현대화로 나무에서 쇠파이프로 바뀌었습니다^^ 전망이 꽤 괜찮은 곳이네요^^ 앗 많이 본 깃발이다 싶어서 보니 1박2일 강호동이 다녀간 곳이군요^^ 이곳 주인 어른분은 곧 밀어닥칠 민박예약손님 맞이 하느라 청소하신다고 분주하십니다^^ 바쁘신데 부담될것 같아서 그냥 빠져 나왓습니다 아주 멋쟁이 전기자동차이네요^^ 조경을 한 동백나무가 멋있습니다^^ 이 집도 옜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네요^^ 동백꽃과 잘 어울리는 붉은색을 칠한 창고 입니다^^ 지심도에 동백만 있는것이 아니더군요^^ 또 다른 민박집을 보았습니다 이 민박집에서 바라 보이는 아랫민박집의 모습인..

[지심도를 가다] 사랑이 이루어 지는섬^^

거제시청 문화관광 홈페이지 바로가기-->http://tour.geoje.go.kr 지난 금요일 거제도에 출장을 갔다가 토요일에 그 유명하다는 거제8경중 하나인 지심도에 들렸습니다 장승포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걷기를 시작하여 장승포여객터미널로 이동을 합니다 길을 걷다보니 초행길이라 손안의 네비게이션 옴니아2를 꺼내었습니다^^ 장승포 초등학교앞을 지납니다 앗 여기에 오면 신부를 구할수 있을까요^^ 이 곳의 장승은 조선해양도시 답게 스텐구조물로 되어 있습니다^^ 버스정류장도 어느 도시답게 첨단을 달리는군요^^ 저 앞에 지심도 선착장이 보입니다! 매포소앞에는 동사무소와 관광안내도가 있습니다 이 곳의 리플렛함에는 관광지도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매표소 옆면에 지심도가 사랑이 이루어지는 섬이라고 되어 있습니다1 다음지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