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건을 도운 고려의 개국공신 3명의 태사의 위페를 모신 곳 안동 태사묘 이곳은 고려 태조가 후삼국을 통일하는 데 큰 이바지를 한 삼태사 김선평, 권행, 장정필의 위패를 모시고 있는 사당입니다 1974년 12월 10일 경상북도 기념물 제15호로 지정이 되었습니다건립 당시에는 삼공신묘라 하였는데 1613년(광해군 5) 중건과 더불어 이름을 태사묘라 개칭을 합니다1950년 6, 25전쟁때 소실되었으나 1960년에 다시 복원합니다 안동 태사묘 정문인 경모루를 들어서면 전면에 숭보당이 보이고좌우에 동재와 서재가 있으며, 숭보당 뒤에 태사묘가 있습니다그리고 공민왕의 하사품과 삼태사의 유물을 보관한 보물각이 있으며삼태사의 활약과 관련된 차전놀이 용 동채를 보관하는 차전각삼태사의 활약을 더욱 빛나게 해 준 안씨 할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