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택시 하면 먼저 떠오르는 게 장성원 한소영 오인혜이며드라마 코미디영화로 삶에 희망을 갖게 되는 영화이다, 대전에서영화가 아닌 현실에서 삶의 희망을 갖게 하여주는 택시를 타보았다 이른 아침 대전역에 도착 후 다음 목적지로 이동하기 위하여 택시승차장에 갔는데내 차례였던 소나타가 옆의 그랜저를 타라고 가리킨다그래 같은 가격이면 소나타보다 그랜저가 더 좋지 하면서 앞좌석에 앉았는데으응~ 차내의 분위기가 이상하다차 천정과 기둥 그리고 운전에 크게 방해가 되지 않는 공간에 메모지들이 잔뜩 붙어 있는 것이다 소원택시는 목적지를 향하여 출발하였고 난 메모지를 하나하나 읽어 보았다모두 이 행운택시를 탄 것에 대하여 기쁘다는 글들을 남겨 놓았다 난 몰랐지만, 이 행운택시를 타고 자기의 소원을 메모지에 적어 놓으면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