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1189

[제주여행]용연구름다리 제주기념물 제57호

용연구름다리 제주도여행의 시작으로 제주용연구름다리를 찾았습니다 이곳은 용이 살았던 연못이라고 하여 용연이라고 한답니다 다리 아래에서 보니 깍아 지른듯 양쪽 벽이 병풍을 두른것 같고 물이 맑고 짙무르러 취병담이라고 부르기도 한곳입니다 이 용연은 옜부터 여름밤의 뱃놀이로 유명하여 영주12경의 하나인 용연야범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속음정사에는 운양 김윤식등 여러 유배인들이 이곳에서 지방문인들과 어울려 밤을 세웠다는 기록이 있기도 한 장소입니다 용연 제주시 서쪽에 형셩되어 있는 한천하류의 연못과 같은 곳으로 용담동 동한드기와 서한드기 사이의 소를 말하며 취병담 또는 용추라고도 불려 졌으며 조선시대에는 목사 판관 유배인 등이 풍류를 즐겼던 곳이다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 57호 용연구름다리 왼편에 하트모양의 사랑의..

[제주여행]씨스타크루즈호 바다위의 호텔 배타고 힐링여행 환상의섬 목포에서 제주도 가는배

[제주여행]씨스타크루즈호 바다위의 호텔 배타고 힐링여행 환상의섬 목포에서 제주도 가는배 여행에도 품격이 있듯이 선박에도 명품이 있답니다 이제 씨스타크루저 여객선에서 호텔의 느낌 그대로 편안한 여행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전남 목포에서 제주간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어요 회색도시에서의 짐을 잠시 벗어버리고 힐링여행을 떠나는 차도남 차도녀와 휴가를 맞이한 중국관광객들이 이곳 목포에서 제주로의 카훼리여행을 아주 많이 찾고 있답니다 특히 중국내륙지방에 살고 있는 중국관광객들은 신선한 바다의 내음과 바다위의 호텔 씨스타크루저호를 타고 재주도여행을 한다는것 자체에 큰 기쁨을 누리고 있답니다^^ 또한 KTX목포역의 개통으로 말미암아 수도권의 여행객이 목포를 통한 제주로의 힐링여행이 크게 증가한 것도 한몫을 합니다 목포항..

동백꽃 활짝 핀 지심도 강호동의 1박2일 방송 이후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 인기상승

동백꽃 활짝 핀 지심도 강호동의 1박2일 방송 이후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 인기상승 2013년이 벌써 3월의 중순에 접어듭니다 올해는 유난히 눈도 많았고 날씨도 많이 추웠던 겨울이었습니다 세월은 멈추지 않고 흐르고 흘러 경칩도 보내고 곧 춘분을 맞이하게 되는군요 겨울을 이겨내야만 핀다는 동백꽃 만약 봄이나 여름 혹은 가을을 이겨내고 핀 꽃이라면 겨울동(冬)자를 사용한 동백꽃이라 부를수는 없겠지요 그 추운 겨울을 이기고 예쁜 꽃을 피운 동백을 만나러 지금 지심도로 떠납니다 -그 섬에 가고 싶다- 거제도 장승포항에 가면 터미널이 2군데가 있는데 하나는 거제 외도로 가는 터미널이고 또 다른 하나는 거제 지심도로 가는 터미널이 있습니다 지심도로 가는 터미널의 건물외벽을 보면 가슴이 따뜻해지는 문구가 있습니다 사랑..

전라남도 목포 양동제일교회

[목포여행/기독교유적지] 목포 양동제일교회 기독교유적지 양동제일교회 순례길에 나섭니다 목포버스터미널에서 시내버스 1번을 타고 1호광장에서 하차를 하면 버스정류장과 주변의 모습이 이렇게 나타납니다^^ 양동제일교회 종합관의 후면입니다 양동제일교회 종합관 이 건물은 오래된 예전 건물처럼 보이는데 현재어린이집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본 교회는 구한말 여명기인 1897년 3월 5일 미국 남장로교 배유지(E.BELL)선교사와 변창연 조사가 황무지와 같은 남단 목포 양동에 장막을 치고 첫 에배를 드렸으며 이것이 목포교회의 출발이 되었다. 그후 양동교회,양동네일교회로 명칭이 바뀌어 지면서 미국 난장로교선교회와 돈독한 유대를 갖고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선교사의 관리시대를 지나 윤식명 목사를 비롯해서 많은 목회자들이 사역해..

국내여행/교회 2013.03.10

허정무감독 고향마을

허정무감독 고향마을 진도 진도를 여행하면서 축국감독 허정무의 고향마을을 지나치게 되는데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서 16강의 신화를 이룩한 허정무감독이 자랑스럽습니다 허정무 감독의 마을은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초상리 이며 선산이 있는 곳입니다 마을회관 뒷집이 허정무 감독의 생가이며 5칸 겹집으로 규모가 꽤 큰 집입니다 허정무감독마을의 버스정류장 허정무감독 마을의 진입로에는 커다란 허정무감독의 사진이 이곳이 허정무감독의 고향마을임을 다시 한번 알려 주고 있습니다 안내판에는 한국축구 월드컵 원정 첫 16강 달성 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진도군 진도군축구협회 허정무 감독 고향마을 이라고 큼직하개 써놓았네요! 직접 마을 안으로는 시간상 들려보지 못하였지만 논두렁 태우는 시골의 모습을 보니 괜히 저의 고향인양 마음이..

[진도예술/진도무형문화재전수관]무형문화재 전수관과 토요민속여행 3월 2일 팡파르 연중무휴 공연시작

[진도예술/진도무형문화재전수관]국내에서 유일한 무형문화재 전수관과 토요민속여행 3월 2일 팡파르 연중무휴 공연시작 진도에 있는 무형문화재전시관을 여행블로거기자단이 방문합니다 총 공사비 52억원을 투입해 진도읍 동외리 일원 3300m2 부지에 조성 연건평 2039m2 지상 2층 규모입니다 상설공연장과 종합연습실 교육관등 을 갖추고 있습니다 현재 진도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는 강강술래, 남도들노래, 진도 씻김국, 진도 다시래기, 국가지정 무형문화재 4종과 진도 북놀이,진도 만가, 진도 홍주, 남도잡가, 진도소포걸군농악, 조도닻배노래, 등 전남지정 무형문화재 6종등 10종의 보유단체가 입주하고 있습니다. 진도아리랑을 직접 불러보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시는 무형문화재선생님에게 배우니 머리에 쏙쏙..

[진도쇼핑/진도명품관]청정한 자연에서 길러낸 농수특산물을 판매하는 신뢰성 100% 진도명품관 추천쇼핑장소

[진도쇼핑/진도명품관]청정한 자연에서 길러낸 농수특산물을 판매하는 신뢰성 100% 진도명품관 추천쇼핑장소 진도의 특산품을 구매하기 위하여 진도의 특산품판매장인 진도명품관에 가봅니다 진도명품관에서 판매되고 있는 대표상품 목록입니다 농산물로는 진도홍주,울금,한과,구기자,대파,섬에서 자란 쌀,검정쌀,이며 수산물에는 돌미역,돌김,멸치,활전복,곷게,다시마 등등이 있습니다. 울금 울금의 효능에 대하여는 너무나 효과가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지요 홍주 이 홍쭈 애주가들이 눈을 번뜩이더군요^^ 매장이 아주 깨끗하고 쾌적합니다 넓은 장소에서 진도의 명품을 판매하니 믿을수가 있어요^^ 이제 진도의 명품을 진도명품관에서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진도군민뿐만 아니라 진도를 찾는 관광객들도 믿고 찾을수 있는 명품쇼핑관이 될것을..

[진도울금/진도쇼핑]울금의 효능을 알고 나니 놀라워 진도울금원 영농조합

[진도울금/진도쇼핑]울금의 효능을 알고 나니 놀라워 진도울금원 영농조합 울금? 울금이 뭐예요? 울금이란 열대지방에서 자라는 생강과의 다년생 초본으로 아시아에서는 인도 동남아일대 그리고 중국에서 자랍니다 뿌리줄기는 고깔모양이거나 가지 친 둥근 기둥모양이고 생강과 비슷한 생김새이나 속을 칼로 잘라보면 울금은 진한 오렌지색을 띠고 있습니다 울금의 주요성분은 커큐민(1~3%),정유(1~5%),녹말(30~40%),그리고 약간의 기름으로 되어 있습니다 성분 중 노란색을 커큐민 이라고 부르는데 이 노란색소가 정유성분과 함께 우리 몸에 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울금은 카레의 주원료로서 카레가 노란색을 띠는 이유는 바로 이 울금대문입니다 울금은 1992년 일본에서 들여왔으며 일본의 재배환경과는 차이가 있어 10여년간의 시행..

[봉화여행/도예연구소]흙으로 직접 컵을 만들어 보는 체험을 할수 있어요

[봉화여행/도예연구소]흙으로 직접 컵을 만들어 보는 체험을 할수 있어요 봉화 도예연구소에 도자기 체험하러 갑니다^^ 건물 지붕에 도자기가 있어요^^ 체험단이 오기전에 미리 준비를 해주시는 선생님 칠판에는 성형의 순서가 적혀있고요 선생님께서 직접 성형에 대하여 설명을 하여 주십니다 이제 오늘 참여한 체험생들의 작품을 하나하나 둘러 볼까요 이건 저 워크뷰가 만든 물컵이랍니다 예쁘죠^^ 오늘 만든 자기들의 작품을 한군데 모아 보았습니다^^ 오늘 집으로 택배가 왔어요^^ 제가 만들었던 도자기가 구워져서 이렇게 도착을 하였답니다 도자기 체험을 하고 싶으시면 이곳 봉화 도예연구소로 오세요^^ 경북 봉화군 춘양면 애당리 170-3 070-7769-8424

[목포여행/목포양동교회]목포에 복음의 씨가 뿌려진 맨처음 터

일제의 승리를 기원하라는 설교를 하지 않고 오히려 약육강식이란 설교를 하여 일경에 체포 감옥게서 얼어죽게 만든 일본인의 손에 의해 순교한 박연세목사! 1897년 봄 미국 남 장로교 소속 유진 벨 선교사와 헤리슨 선교사가 나주에서의 선교가 어렵게 되자 목포로 선교지를 이동했습니다 유진 벨 선교사와 헤리슨 선교사는 목포에 도착한후 초분터에 자리를 잡고 목포선교부와 목포양동교회를 설립하였습니다 여기에 오원선교사가 합세하자 목포진료소를 개설하였습니다 1901년 벨 선교사의 부인 로티선교사가 전주에서 남매를 두고 죽음을 맞이합니다 양동교회 성도들은 1903년 석조예배댱을 신축하여 로티선교사의 죽음이 헛되지 않음을 입증하였습니다 이 곳은 목포에 복음의 씨가 뿌려진 맨 처음 터 선교 100주년을 맞아 개항이후 처음으..

국내여행/교회 2013.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