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양떼목장 겨울에는 축사에서 건초먹이주기 체험이 가능30대의 한 청년이 큰 꿈을 가지고 일궈낸 대관령 양떼목장. 장장 15년 이란세월을 손에서 목장갑을 벗지 않고 지금도 계발중인 현재진행형인 목장이다.1988년 당시 개념조차 없던 관광목장 이 청년은 먼 미래를 내다보고 관광목장의 기초를 하나하나 마련해 나갔다.어느새 입소문이 흘러 한 젊은이의 꿈을 이루게 하여준 관광목장.오늘은 그 속으로 들어가 보자. 매표소를 지나 목장길 따라 거닐면 산책로 입구를 볼수 있다. 산책로를 따라 오르락 내리락 하다보면 양떼목장의 전경을 확실히 볼수 있다. 그리고 양떼먹이주기 체험장이 있는데, 건초를 받고 양들에게 다가가면 양들이 자기에게 건초를 달라고 얼굴을 내민다. 어른 양은 생각보다 컷고 어린양은 너무나 귀여웠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