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무섬마을 여행 외나무다리무섬마을로 향하는 도중 여기도 구름이 산아래 갇혀있는것을 보았다. 구름 사이로 내려오는 빛내림 무섬마을로 들어가는 다리다리의 이름은 수도교이며 1983년 건설되었다.이 수도교가 놓이기 전까지는 마을사람들은 외나무 다리로 통행하였다. 영주무섬마을 버스시간표 해우당 고택 영주 무섬마을 외나무다리.이 외나무 다리는 지난 350여 년간 무섬마을과 다른 마을을 이어주는 유일한 통로였다. 오현고택 자전거가 보이길래 가까이 가보니 자전거 대여소가 있다. 무섬마을은 지난 350여 년간 이 외나무 다리로 학교 가고 장각가고 시집오고 상여까지 이 외나무다리를 이용하였다. 전통물고기 잡기 겨메기. 무섬마을의 모형 청퇴정은 시멘트로 지은것이 아니라고 한다. 칠이 벗겨진 부분을 보니 속은 화강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