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바다 소냐 JK 김동욱 공연 울산문화예술회관 열린예술무대 뒤란 "별빛이 내린다 샤랴랄라라랄라 샤랴랄라라랄라"밤이 깊어가고 울산 남구 문화예술회관 뒤뜰에는 별빛이 내리고 있습니다. 뒤뜰을 다른 말로 '뒤란'이라고도 부르는데 울산문화예술회관 뒤란에서는 말 그대로 열린예술무대 '뒤란'공연이 열리고 있습니다. 별빛이 내린다 안녕바다의 노랫소리에 방청객들의 마음은 사르르 녹아내립니다. 안녕바다는 오늘 뒤란 공연에서 정규 5집 앨범 ‘701’ A-side를 가지고 나왔는데요 이번 앨범에서는 안녕바다가 겪었던 일상 속 디테일한 변화들에 집중해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가는 곡들을 담았습니다. 앨범에 수록된‘무지개다리’는 얼마 전 무지개다리 너머로 간 반려견에 대한 곡이라고 랍니다. 이 반려견의 이름은 방울이로 명제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