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여행 오운마을 옛 담장 가을을 느끼다 오운마을 입구에는 수령 약 500년 가까이 되는 느티나무와 참나무 등 노거수들이 마을을 지키고 있습니다. 옛 시골마을의 운치를 간직하고 있는 의령 오운마을 도시에서는 대형 아파트단지가 들어서며 철망으로 돌린 울타리에 익숙하여 가고 있는 요즘아직 옛 담장을 간직하며 고향 마을을 떠올리게 하는 마을이 있답니다.의령군 낙서면 전화리 오운마을의 토석담을 만나러 지금부터 저와 함께 여행을 떠나 볼까요 오운마을 입구에는 마을 안내 표지석이 서 있으며, 표지석 아래에는 대한민국 근대문화유산 명패가 붙어 있습니다.2007년 11월 30일 등록문화재 제365호로 지정이 되었어요. 이곳 오운마을의 모양이 표주박 모양으로 되어 있어요, 마을을 기준으로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