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고버섯 항기 가득한 경북 청도 오진리 산촌생태마을과 숲으로의 아름다운 동행 운문산 자연휴양림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운문댐 상류인 웅강산입구에 자리잡아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산촌마을이다.청도역에서 운문사방면으로 가다보면 길 양옆의 가로수가 모두 감나무로 이루어진 마을을 만나는데,버스정류장의 디자인도 감을 주제로 하였다. 마을로 들어서면 수십개의 비닐하우스가 보이는데 모두 그늘막으로 덮여있고,그 비닐하우스 안으로 들어가면 표고버섯의 향기가 가득하다.현재 70%이상의 주민이 표고버섯을 재배하고 있고, 2008년 산촌생태마을로 지정된 후 도시민들의 생태 탐방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2012년 7월에 풍광이 좋은 금곡지옆에 세운 펜션과 체험시설, 그리고 감가공 생산품과 고품질의 표고버섯을 생산하는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