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2

대구맛집 대구주막 사문진주막촌 조선시대의 상인으로 돌아가는 느낌이 있는 소고기국밥

대구맛집 대구주막 사문진주막촌 사문진나루터는 조선전기부터 낙동강과 금호강을 연결하는 하천교통의 요지였다. 대구로 통하는 관문역활을 하였으며, 당연히 수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잦았던곳이다.이곳에 방문객들을 위하여 주막촌이 형성이 되었는데 한때 사라진것을 대구시 달성군에서 복원하여이곳 사문진 나루터를찾는 여행객들에게 조선시대의 향수를 느낄수 있도록 주막촌을 열었다. 1901년 국내 처음으로 피아노가 들어온 사문진 나루터. 조선시대의 주막모습으로 꾸며 놓아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조선시대로 여행하는 느낌이다^^ 식당의 한켠에 자리잡고 앉을려면 주말엔 1시간씩 대기표를 들고 기다려야 한다. 한참을 기다려 자리를 잡고 주문한 음식이 나왔다. 조선시대의 상인을 생각하며 막걸리 한사발씩 건배잔을 올린다^^조선시대의 상인..

동래부동헌(東萊府東軒) 동래읍성지 부산시 지정 유형문화재 1호

동래부동헌의 지형적인 위치를 보면 그 규모가 클수 밖에 없는 이유가 보인다 임진왜란대 왜구가 부산진성과 다대성을 함락하고 동래읍성을 침락한것은 고지도를 보면 이해가 빠르다 이 고지도의 원본출처-->클릭 이 동래성안에 동래부동헌이 있다 동래도시철도역에서 출발하여 동래부 동헌에 도달합니다 동래부동헌(東萊府東軒) 이 건물은 조선시대에 동래부사가 공적인 업무를 보던 곳이다. 동헌은 일명 아헌(衙軒)이라고도 하며, 조선시대에 수령이 직접 공무를 처리하던 곳이다. 따라서 동헌은 관아 건물 가운데서 중심이 되는 건물이다. 동래부는 정3품 당상관인 부사가 재임하였는데, 관방으로서 대일 외교시 중시되었다. 때문에 관아의 규모도 다른 고을에 비하여 규모가 크고 격식도 높았다. 1636년(인조 14) 동래부사 정양필이 창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