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왜성 2

[증산공원] 사라져 버린 이름 부산진성

경남 앙산시에 증산왜성을 다녀 온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놀랍게도 부산에도 증산왜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날을 잡아 오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지금은 명칭이 증산체육공원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시내버스 38번을 타고 범일초등학교앞에서 하차한후 증산공원을 향하여 걸어갑니다 범일초등학교 좌측답벼락을 따라 걸어 올라갑니다 혹시나 하여 다시 손안의 네비를 꺼내듭니다 증산공원의 입구삼거리입니다 청년회 신입회원을 모집하는군요 범일배수지를 지나갑니다 동구도서관이 나타나면 이곳이 입구입니다 동구도서관입구와 같이 증산공원의 입구가 있습니다 이용안내도를 잠시 쳐다보고 걷습니다 안내도는 자신이 직접 걸어보고 난뒤에 다시 봐야 이해가 되더군요^^ 게이트볼장이 나타납니다 게이트볼장을 지나서 오니 증산공원이라 쓰인 안내석이 있습니..

[증산왜성(양산왜성)] 호포도시철도역에서 증산마을 뒷산으로

증산마을에 왜성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왜성을 보러가기로 하였습니다. 호포지하철역에 내리니 여기가 민물메운탕골목이더군요^^ 현대식 건물과 전통양식 건물들이 있는데 전통건물이 제가 보기에는 더 좋아 보여서 전통건물만 몇장 찍었습니다 불을 놓고 있는데 아것을 무어라 부르던데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연예인 유재석이란 이름이 보여서 읽어보니 버즈정류장에 메뚜기(유재석별명)떼들이 엄청 날아다닌다고 하네요^^ 건물외벽에 오래 된듯한 벽화들이 보입니다 골목안으로 들어가니 옛 향취가 느껴집니다 증산사절을 통과하여 증산왜성으로 올라가려는데 개의 짖는소리가 너무 무서워서 감히 접근하지 못하고 다른 길을찾아 봅니다 증산리의 상리마을이었군요 증산리의 남부마을길로 올라가봅니다 옜 성의 은적이 보입니다 헬기장과 체육시설도 있고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