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암도자기공원 2

토암 도자기공원

부산 광역시 기장군에 가면 토암도자기공원이 있습니다 자연과 벗삼아 흙을 만지고, 그 흙으로 도자기를 굽고, 야외 공연장에서 10월의 마지막밤 음악회도 감상도 할 수 있는 산속의 작은 문화공간이자 편안한 쉼터. 작고 아늑한 대변항 바로 위, 토암 서타원 선생이 마련한 숲 속의 문화쉼터 토암도자기공원입니다 이곳은 매년 10월 말에는 타계한 도예가 토암 서타원 선생을 기리기 위해 지역주민들이 뜻을 모아 토암음악회를열고 있습니다 부비뉴스 원문보러가기-->클릭 공원에 들어서면 펑퍼짐한 얼굴형에 찢어진 눈,납작한 코, 결코 미남 미녀의 얼굴은 아니지만 하나같이 합창하듯 방긋방긋 웃는 2천여 개의 토우들이 정감 어린 모습으로 방문객을 맞아줍니다. 이 도자기아이들은 고,서타원 선생님이 2002년 월드컵을 기념하여 만든..

[부산맛집]부산시 기장군 토암도자기공원식당

부산시 기장군에 맛있는 식당이 있습니다 맛 뿐만 아니라 식당 자체가 도자기 공원이기에 식사후 차 한잔을 하시면서 공원을 둘러 보시는것도 여행의 묘미를 느낄수 있으리라 봅니다 식당의 소경이 아늑합니다 이 김이 말입니다 일반 시중에서 먹을수 있는 일반 김이 아니더군요 기장에서만 난다는 기장의 명물 기장미역이었습니다 과히 이 맛은 본래의 김맛이란게 이런것이야를 알려준 별미의 김이었습니다^^ 4인 기준으로 한상가득한 진수성찬이 차려졌습니다 숟가락이 어디부터 가야 할지 몰라 젓가락만 바라 보고 있습니다^^ 기장미역에 해초류를 얹어서 한 입에 먹어 봅니다 캬~~ 음식이 이렇게 정갈하면서도 맛있게 나오는 식당이 다 있네요^^ 후식으로 배가 나옵니다 그리고 식혜도요^^ 오늘 먹은 메뉴는 토암정식 \12,000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