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1189

[경남 남해여행] 선조의 땀이 밴 한 뼘의 역사가 큰 희망이 된곳 ~ 가천 다랭이(다랑이)논 마을

[경남 남해여행] 계단식의 좁고 긴 논배미가 있는 조상들의 지혜가 존경스러워 지는 곳 ~ 가천 다랭이논 마을 남해군 홍현리 가천마을에 들어서면 손바닥만한 논이 언덕 위부터 마을을 둘러싸고 바다까지 길게 이어져 있습니다 45도 경사 비탈길에 108개의 층층계단, 680여개의 논이 펼쳐진 곳입니다. 아직 기계의 힘을 빌리지 못하고 사람과 가축의 힘으로 농사를 짓고 있지만 이제는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관광지로 변모하였습니다 다랑이마을 주차장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관광객으로 주차장이 만원입니다 다랑이마을을 편안하게 바라볼수 있는 흔들그네도 있습니다 90도로 쌓아 올린 석축이 아찔하게 보이는 다랑이논의 모습입니다 포토스팟이 있어서 이 곳에서 한번 촬영해 보았어요 어때요 멋지나요^^ 자리를 옮겨 포토스팟 제 ..

[경남 고성여행] 공룔은 발자국을 남긴다 ~ 상족암

[경남 고성 가볼만한 곳 여행] 공룡은 발자국을 남긴다 ~ 상족암 군립공원 백악기 공룡 테마파크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기고,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그러면 공룡은 죽어서 무엇을 남기나요? 공룡은 죽어서 발자국을 남깁니다^^ 경상남도 고성군 하이면으로 떠나봅니다 들어가는 입구가 멋집니다 백악기 공룡테마파크 명칭이 좋네요 또 하나의 표지석 일반적인 매끄러운 바위에 이름을 새긴게 아니라 마치 동물의 뼈 같은 모양위에 새겨 놓으니 더욱 공룔의 세계로 들어 가는것 같습니다^^ 상족암으로 들어 오고 나가는 버스정류장과 10번 버스시간표입니다 삼천포시외버스터미널에서 서울과 대전으로 떠날수가 있어요! 반사경에 비친 상족암 입구 저 앞이 공룡발자국이 자그만치 2,000여개가 발견된 곳입니다 더운 날씨에 꼬마들..

[경남 남해여행] 태조 이성계가 100일 기도를 올린후 나라를 세우게 되었다는 ~ 남해 금산 보리암

태조 이성계가 100일 기도를 올린후 나라를 세우게 되었다는 ~ 남해 금산 보리암 남해 여행지 추천 을 받은 금산 보리암을 들렸습니다. 보리암은 대한불교 조계종 제 13교구 본사인 쌍계사 말사입니다. 처음에는 산 이름이 보광산, 절 이름을 보광사라 하였는데, 조선시대에 이성계가 이곳에서 백일기도를 하고 조선왕조를 연 것에 감사하는 뜻에서, 1660년(현종1)왕이 이 절을 왕실의 원당으로 삼고, 산 이름을 금산,절 이름을 보리암이라고 칭하게 됩니다. 매표소앞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고 이곳에서 도보로 여행을 시작합니다. 이 곳에서 기도하면 잘 된다는 안내문이 있습니다. 날이 더워서 약수터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시원한 약수를 마시고 있습니다. 남해 보리암 해수관음상 탑에 올라타지 마시요라는 안내문이 있다,..

국내여행/절 2013.06.11

[경남 남해여행] 지역주민들에게는 이락사로 더 불려지는 관음포 이충무공 전몰유허 그리고 첨망대와 이순신영상관

지역주민들에게는 이락사로 더 불려지는 관음포 이충무공 전몰유허 그리고 첨망대와 이순신영상관 현충일이 하루가 지났습니다 그러나 우리 국민들의 마음엔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그들을 1년 365일 잊지 않고 지낼것입니다 그들의 죽음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으므로..... 도서 대한민국 대표여행지 1000을 보면 남해여행중 가보아야 할곳중 하나로 한려해상 국립공원 관음포 이충무공 전몰유허가 소개 되어 있습니다 여수엑스포 공식홈페이지에서도 남해 여행을 하려면 1번은 남해대교 2번으로 관음포이충무공전몰유허를 가르키고 있습니다 이곳은 이순신 장군의 함대가 임진왜란을 끝내버린 노량해전의 장소입니다 노량 앞바다는 1598년 11월 19일 순천 왜교성에 고립된 소서행장을 구출하기 위해서 출동한 왜장 도진의홍등의 5..

[경남여행/남해여행] 서포 김만중선생의 유배문화가 있는곳 ~ 유배문학관

[경남여행/남해여행] 서포 김만중선생의 유배문화가 있는곳 ~ 유배문학관 서포 김만중선생은 숙종 15년 남해로 유배와 적소에서 쓴 (서포만필)에서 지금 우리나라의 시문은 말을 버려두고 남의나라 말을 배워서 표현하므로 설령 아주 비슷하다 하더라도 단지 이는 앵무새가 사람의 말을 하는것에 불과하다 며 한글문학을 예찬하였다송강 정철의 가사 중 [사미인곡] 과 [관동별곡] 을 한글로 쓴 참 문장이라고 극찬하념서도 한자를 빌려 쓴 부분이 많아 아쉬워하면서 [속미인곡]은 그리움과 애탄의 정서를 순수 우리말로 표현했기 대문에 가장 수준이 높다고 평가하였다특히 김만중선생은 읽기 쉬은 한글소설 [구운몽]과 [사씨남정기]라는 불후의 명작을 창작함으러서우리글의 소중함을 실전으로 보여주었다[출처] [경남 여행지 추천] 남해유배..

[남해여행] 죽방렴장어와 멸치를 만날수 있는 전통재래시장 ~ 남해전통시장

[남해여행]죽방렴장어와 죽방렴멸치를 만날수 있는 전통재래시장 남해전통시장 아침일직 남해전통시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이곳은 여느 전통시장처럼 다양한 농수산물을 구매하실수 있는곳입니다 그러나 특히 남해안의 죽방렴에서 거두어 들인 장어와 멸치를 만날수 있다는것에 특징이 있습니다 죽방렴에서 거두어 들인 장어 죽방렴에서 거두어 들인 멸치를 손보고 계십니다 우와 신기해요 죽염이래요 우뭇가사리를 직접 만드시는 모습입니다 남해전통시장 2013년 5월30일 KBS 1 TV 6시 내고향편에 나왔네요^^ 아래 손가락을 누르시면 글쓴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경남 남해여행] 세게 각국의 탈을 관람할수 있는 곳 ~ 남해국제 탈 공연예술촌

[경남 남해여행] 세게 각국의 탈을 관람할수 있는 곳 ~ 남해국제 탈 공연예술촌 경상남도 남해군이 설립 운영하고 있는 남해국제탈공연예술촌은전 동국대학교 예술대학장 김흥우교수가 촌장으로 취임하여 평생 모아온 공연예술 관련 자료들을 기증함으로써 이루어졌습니다이 예술촌은 예술창작 및 연구를 돕기 위하여 폐교된 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해 전시관 도서관 다초실험극장을 갖춘 살아 숨쉬는 다목적 예술공간이 되었습니다 2층 상설전시관으로 올라가 보았습니다 하회탈 백정 2층 상설전시관은 세계각국의 다양한 탈들을 매녀 교체 전시하며기획전시실은 상황에 맞춰 기획물을 전시합니다 아래 손가락을 누르시면 글쓴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경남여행/남해여행] 물건항 앞바다에서 즐기는 수상스포츠 ~ 남해요트학교

해양레포츠의 메카로 발돋움하는 남해해양레포츠 워크뷰가 오늘은 보물섬 남해에서 요트체험을 하고 왔습니다탑승한 요트의 이름도 보물섬이었어요^^ 남해는 제주도 거제도 진도 다음으로 네번재로 큰 섬이며해안은 굴곡이 심하고 어족자원이 풍족하고 해양레저활동을 하기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는 보물섬 남해입니다 요트 보물섬의 내부가 궁금하여 선내로 들어가 봅니다 배의 앞부분에 침대가 있어요 화장실도 있고요 이 보물섬요트는 남해군에서 운영하고 있는데체험을 원하시는 관광객들에게 체험의 기회를 드리고 있어요 아래 손가락을 누르시면 글쓴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경남여행/남해여행] 독일에서 고국을 찾아 삶의 터전을 만든 ~ 독일마을

아름다운 길을 걷노라면 연인들의 데이트도 더욱 돈득해지는 마을 경남 남해여헹중 방문한 독일마을입니다독일마을은 우리나라가 어려웠던 1960년 ~ 1975년시절 외화를 벌기위하여독일로 간호사와 광부로 일하러 나갔던 그당시의 젊은이들이이제는 고향을 찾아 돌아오고픈 마음이 있었는데 개별적으로는 돌아올 여건이 쉽지 않은 상태에서예전 김두관경남도지사 남해군수시절 독일로 찾아가 고국으로 돌아올 계기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고국으로 돌아올 큰 꿈을 안고 이곳 경남남해에 터전을 잡은 독일교포들이 하얀벽 발간지붕의 집 34채를 짓고 마을을 이룬지 벌써 10여년이 되엇습니다! 아래 집은 여수엑스포당시 개방한 집인데요자택안으로 들어갈수 있었지만 너무 개인생활을 방해하는것 같아서 입구만 촬영하고 나왔습니다 집안에는 다정한 부부가 ..

[경남여행/남해여행] 국내 1호 귀촌마을 예쁜집과 정원 동화속의 나라 ~ 원예예술촌

남해의 시크릿가든 원예예술촌을 방문하였습니다 경상남도 남해군의 시크릿가든 원예예술촌을 들어가 보았는데 우와 이곳 정말 동화속의 나라이네요^^ 오늘의 사진은 이번에 새로 마련한 펜텍의 베가 NO6로 촬영하여 보았는데 괜찮습니다^^ 원래 이곳은 관광용으로 개발한곳이 아니라 귀촌을 위한 마을이었답니다 원예전문가들로 구성된 한국손바닥정원연구회 회원들이 자신만의 개성이 강한 정원과 주택을 만들어 이곳 남해에서 행복한 삶을 보낼려고 만들었다고 합니다 2006년부터 한명 두명씩 귀촌하여 3년여동안 꽃과 나무를 직접 심어 16만m2(약 5만여평)의 마을을 만들어 냅니다 지금은 20여명이 귀촌하여 매일 정원을 가꾸는 재미로 살고 있다고 합니다 배우 맹호림씨와 원예가 김보옥씨 부부의 유럽풍정원 프랑스정원 2007년 서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