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부산 맛집 90

[부산맛집 조방앞 충무낙지] 시민회관과 LIG아트홀 공연관람후 꼭 찾게 되는 낙지전문점

조방앞 ㅂ산시민회관에 갔다가 엘아지의 건물을 보앗습니다 건물외형의 조명이 멋있습니다 오늘은 엘아이지 아트홀을 보여 주는것이 아니라 조방에 있는 충무낙지집을 소개할려고 합니다 사인이 여러장 잇습니다^ 오늘은 낙지뽁음 \5,000원을 주문하였습니다 기사식당이라 그런지 1인분을 시켜도 반갑게 맞이하시며 음식을 내어주십니다^^ 손님의 테이블 위에서 주인아주머니가 직법 낙ㅈ를 휘저어 주십니다 그리고 다 익은 낙지를 비벼먹기 좋게 직접 비빔밥에 부어 주십니다 비빔밥을 한숟가락 뜨고 나니 정말 먹음직 스럽습니다 한입 먹어보니 그 맛이란 정말 맛잇습니다^^ 상호 충무낙지 위치 조방 시민회관옆 전화 051-633-0208 아래 손가락을 누르시면 글쓴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부산맛집-부산대앞 국면] 40년의 전통으로 슬로우푸드를 고집하는 살얼음이 동동 뜬 밀면의 새로운 국면

부산대학교 앞에는 맛집이 너무 많아요^^ 오늘은 너무 무더워 시원한 메뉴를 찾고 있는데 저의 눈에 딱 들어온 간판이 하나 있었으니 그것은 바보 국면입니다^^ 국면 하니 마치 국가의 장래를 생각하는 것같아 보이는데^^ 실은 國면이라서 온 국민이 애용한다는 면이 맞을것 같습니다 주인장의 간판아이디어가 멋집니다^^ 국면의 위치는 부산대학교 정문을 바라보고 우편으로 쳐다보면 NC백화점을 마주하는 골목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골목안에 있어서 골목입구에 이런 입간판현수막을 설치해 놓았어요 날이 너무 더워서 오후의 쨍쨍내리쬐는 햇살아래 걷는 사람이 안보입니다... 골목길로 들어서면 國면이 보입니다^^ 이제 입구로 들어가 볼까요 국면의 경쟁력은 오직 맛과 정성 뿐입니다!! 마음에 드는 글입니다^^ 슬로우푸드 를 고집하고..

[부산대 맛집] 부대찌개 한번 맛보면 단골이 되어버리는 맛사랑식당

부산대학교 주변 맛집을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오늘은 부산대 북문아래 상남회관 근처 맛집을 소개합니다 맛사랑식당인데 주인이 얼마나 맛을 사랑하면 상호를 맛사랑으로 지었을까요^^ 저는 이곳에서 부대찌개를 주문하였습니다 부대찌개 1인분이 \3,500원 입니다 에너지절약중이라 에어켠을 켜고 출입문은 닫은 상태입니다 역시 물은 셀프 메뉴판을 보면 거의 갸격이 \3,500원에 맞추어져 있어요^^ 드디어 부대찌개가 나왔습니다 라면사리가 들어가서 더욱 맛있는 부대찌개 여러분도 함게 먹어요^^ 부산시 금정구 장전1동 051-582-8011 아래 손가락을 누르시면 글쓴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대기표를 받아야만 입장할수 있는 부산대 장터돼지국밥

부산대학교 돼지국밥골목에 아주 오랫동안 대학생과 주변 상인들 그리고 직장인들 사이에 맛집으로 전하여 오는 돼지국밥식당이 하나 있습니다 일명 장터돼지국밥 "ㄱ"자형으로 꺽여진 식당내부에는 신발을 벗고 앉아서 식사할수 있는 내실도 있습니다 바쁜시간대에는 대기표를 받아서 줄을 서야만 먹을수 있어요^^ 잘 정리되고 개방시킨 주방의 모습 돼지국밥이 \4,000원^^ 물은 셀프랍니다 시원한 에어컨이 적정온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마침 들린 시간이 사장님과 직원들의 식사시간이엇어요 잠시후 저의 테이블에 나온 돼지국밥입니다 마침 사장님 식사시간에 방문을 하여서 들고 계시던 고등어반찬을 조금 나누어 주시네요^^ 순대맛이 좋습니다 국수사리가 같이 나와요 김치는 개인접시에 따로 들어서 담습니다 하얀 국물의 돼지국밥이 양념장이..

자신만의 특제양념으로 손님을 유혹하는 동태찌개가 4,000원

온천장에서 칼치집을 14년간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특제 양념을 만들어 칼칼하고 구수한 맛을 살린 식당이 있습니다 식당이름이 칼치찌개 동태찌개 입니다^^ 전 금정산 등산을 하고 난뒤 혼자서 이 식당을 찾았습니다 혼자가도 환한 얼굴로 맞아 주시는 이모덕분에 마음 편하게 맛있는 식사를 즐길수 있었습니다 동태찌개 1인분을 주문하니 이렇게 나옵니다 매일 새벽마다 수산시장에 가서 직접 식재료를 마련하여 오신다는 주인장의 수고에 이렇게 편하게 앉아서 싱싱한 동태를 먹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부드러운 동태살이 참 먹음직 스럽죠^^ 가격표에는 5000원이라 인쇄되어 있는데 가격은 지금 4000원을 받고 있습니다 부산시 금정구 장전동 646-59 051-513-5480- 오전 10:00 ~ 오후 10:00 연중무휴..

동래할매파전 임금님께 진상하였다는 70년 전통 4대를 이어온 원조집을 방문하다

4대를 이어온 장인의 손맛 "동래할매파전" 부산의 동래에서 유명한 맛집이 두군데 있다고 저번에 말씀드렸는데 한곳은 동래삼계탕 또 다른 한곳은 오늘 포스팅할 동래할매파전입니다^^ 동래할매파전은 동래지역에서 70년전통으로 4대를 이어오며 동래파전 맛을 지키면서 부산민속음식점 1호로 지정받은 부산시지정 전통향토음식점입니다 동래할매파전 문앞을 지키던 400년된 팽나무가 노환으로 쓰러져 지금은 밑둥만 남아있습니다 예전의 사진자료를 찾아보니 마침 사진이 있네요^^ 이제는 저 모습을 볼수가 없습니다 ㅠ.ㅠ.... 동래할매파전의 입구 여러가지 기념패가 붙어 있어요 2005년 APEC 때 공식음식점이었고 또한 부산의 향토음식점이며 동래구 100대 후원업체 입니다^^ 2009년 부산건강 및 음식박람회도 나갔었군요^^ 손님..

가마솥국물맛에 반해서 단골이 되어 버리는 이기대 국수 벽화보는 재미도 듬뿍

요즘 걷기 좋은 계절입니다 여러분은 요즘 어디를 걸으시나요? 전 몇일전 용호동 이기대를 한번 걸어 보았습니다 시내버스를 타고 용호동 이기대 입구에서 하차를 합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배가 고프네요^^ 이곳 주민들이 자랑하는 국수집으로 한번 찾아가봅니다 동네주민들이 입에 침이 마르도록 자랑할 정도이면 맛은 말할필요 없겠지요^^ 이기대 가마솥국수 간판이 보이는데 용호하수처리장 가기전에 우축 골목에 이기대가마솥국수집이 있습니다 이기대가마솥국수 식당입구와 개방된 주방의 모습 이 글씨 벽화형식으로 쓰여 있습니다 이 액자그림들은 실제는 벽화입니다^^ 신문을 바구니에 담아 놓았어요 물국수의 가격이 \2,500원 입니다 전 물국수를 주문하였습니다 김치는 먹을 만큼 덜어서 접시에 놓았습니다 깍두기와 국수가 한데 있으니..

복날엔 대기표만 200명이 넘고 닭이 떨어지면 먹지 못하는 동래삼계탕

부산의 동래에 맛집이 두군데 있는데 동래파전과 동래삼계탕입니다 그중 오늘은 동래삼계탕을 한번 가보겠습니다 복잡한 점심시간을 피하여 한가한 시간을 찾았습니다 그래도 손님이 많네요^^ 도시철도로 수안역에 내립니다 그리고 동래구청방향으로 조금 걸으면 동래파전집이 나오고 이어서 부산은행앞 횡단보도가 나옵니다 횡단보도를 건너면 서점이 하나 보이는데 서점을 끼고 골목으로 들어가면 동래삼계탕의 간판이 보입니다 골목에서 바라본 동래삼계탕 이왕이면 몸에 더 좋은 궁중약계탕을 주문하였습니다 기본 찬이 나왔습니다 인삼주가 기본으로 나오는군요 먹지도 않을 인삼주이지만 내용물을 보기 위하여 한번 따라 보라고 하였습니다 인삼주의 색상이 보기 좋네요^^ 여러가지 한약재가 들어간 궁중약계탕 국물까지 다 마시고 나니 속이 든든합니다 ..

[천냥짜장/부산맛집]착한가격으로 부산대학생들의 발길을 사로잡은 천냥짜장

천냥짜장이라고 들어보셨나요? 경기도의 어느곳에서는 990짜장이 착한가격으로 어떤 상을 받았더군요^^ 부산에서는 용돈이 궁한 부산대학생들의 발길을 사로 잡은 곳이 하나 있으니 그곳은 바로 천냥자장입니다^^ 두둥~~ 간판부터 천냥짜장입니다 와 메뉴판의 자장면 가격이 \1,000원^^ 주문을 하니 주인이 그때부터 면을 뽑고 만들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나온 천냥짜장^^ 양은 어느 짜장 못지않게 나오는것 같습니다 배가 고파서인지 맛있게 먹은것 같습니다 천냥짜장의 특징은 돼지고기가 들어 있지 않다는것입니다 그래서 돼지고기를 싫어 하시는 분들에겐 일부러 고기를 들어 내는 그런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된는 편리함이 있겠어요^^ 그리고 단무지는 나오는데 양파는 나오지 않습니다 생방송 전국시대,생생투데이,굿모닝 대한민국 각종 ..

원더걸스는 이곳에 가보았을까 원더테이블의 국내최초의 밥카페 곰소뜸 부산맛집

원더걸스는 이 곳에 가보았을까 원더테이블의 국내최초의 밥카페 곰세마리가 한집에 있어 엄마곰 아빠곰 곰소뜸~~ 웬 곰세마리동요냐고요? 하하하 오늘은 곰탕을 먹고 왔는데 갑자기 곰세마리 동요가 입에서 맴돕니다^^ 그런데 곰탕에는 곰이 들어가지 않는다네요.. 곰탕의 곰은 푹 고아낸다 라는 뜻이랍니다 고아낸탕이 바로 고온탕이 되었고 이게 곤탕으로 되었다가 이어서 곰탕으로 발음이 변환되었다 하는군요 즉 곰탕이란 고아낸탕이지 곰이 들어간 탕이 아니란 말입니다^^ 그런데 왜 곰세마리동요가 들어갔나고요? 아 글쎄 오늘 들어간 식당의 메뉴에 곰이란 메뉴가 있쟎아요^^ 빨간곰 8,000원 하얀곰 7,000원 양곰 8,000원 갈비곰 11,000원 이런 메뉴가 있잖아요^^ 어라 이집엔 곰이 4마리네요^^ 곰탕을 특이한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