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룡사는 비구니선원으로 오시는 모든분들에게 건강과 평온과 소원들이 성취되어지길 기원하여 주는 곳 북한산국립공원여행회룡사는 한자 그대로 용이 돌아왔다라는 이아기인데 옛날에는 왕에게만 부여되었던 말이니까왕의귀환이라고 해야 맞겠죠 왕의귀환 이란 이름을 가진 회룡사 과연 어떤 사연이 있을까요?먼저 회룡사입구 사거리에서 출발합니다눈이 많이 내려 차량이 통행을 하기가 힘이 듭니다도보여행으로 약 27분 정도 올라가면 회룡사를 만날수 있습니다 올라가는 길목에 회화나무가 하나 서있네요수령이 약 420년 된 나무이니 관리를 더 잘해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회화나무에 대한 이야기가 전하여 오는데요(도인이 심은 나무)이 회화나무가 서 있는 자리가 회룡사로 가는 들머리입니다. 회룡사는 무학대사와 장수인 이성계가 앞날을 의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