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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농촌나드리/물댄동산] 야생화와 철쭉동산 다육심기도하고 꽃떡도 만들어요

[이천농촌나드리/물댄동산] 야생화와 철쭉동산 다육심기도하고 꽃떡도 만들어요 물 댄 동산이름이 참 곱다동산에 물이 공급되지 않으면 메마르게 되고 그 동산은 동산이 아니라 황무지가 될것이다.그런데 이곳의 이름이 너무나 곱다 '물댄동산'이다'물댄동산'이란 이름이 어디에서 나왔는가 물어보니 성경에 나오는 말씀이다."여호와께서 너를 언제나 이끄시고 땡볕이 내리쬐는 마른 땅에서도 배불리시며 네 뼈를 단단하게 하실 것이다.너는 마치 물 댄 동산 같고 물이 끊어지지 않는 샘 같을 것이다(이사야 58;11)."웬지 이 곳에 있으면 나의 몸속에서도 샘이 계속 흘러 나와 목이 마르지 않을것 같은 느낌이다^^지금은 겨울이라 야생화나 철쭉이 휴식을 취하고 있는 듯하다.다가오는 내년 봄과 여름에 다시 온다면 화사한 야생화와 철쭉..

[안성제일교회 / 안성 기독교 여행 ] 1902년 설립 민족계몽 도운 실천신앙 안성제일장로교회

[ 안성제일교회 / 안성 기독교 여행 ] 1902년 설립 민족계몽 도운 실천신앙 안성제일장로교회 안성 기독교 여행을 하면서 안성에서 1901년 설립된 죽산교회를 이어 1902년 두번째로 설립된 안성제일교회를 찾았다. 1902년 12월 안성제일교회는 민노아 선교사와 김흥경 조사가 경기 남부 지방을 순회 전도하던 중 임진오, 김완연 두 분의 신자를 얻어 안성군 읍내면 서리 313번지에 '안성읍 서리교회'를 설립한다. 1907년 구한말 결사대 사건으로 교회 지도자 임진오가 일제에 의해 처형된다. (결사대사건: 고종 양위 반대를 위해 일어난 무장 항일운동) 이로인해 성도들은 사방으로 흩어지고 말았다. 그러나 부녀자 몇 사람은 믿음을 보존하고 있었으며, 초기 개심자 임진오 김완연의 신앙은 전경백 손흥집으로 이어졌..

국내여행/교회 2014.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