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도보 여행 191

[장대]금정산성 장군지휘소 장대

부산시 금정구의 부산대학과 범어사 뒷산에 있는 금정산성(금정구 금성동)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규모가 큰 성입니다. 성곽 길이 1만 7천3백37m, 높이 15~3m, 면적 8.213㎢의 방대한 성입니다. 서문을 출발하여 성곽을 따라 장대로 이동을 합니다 첫 무덤을 지나게 됩니다 북문과 서문이 만나는 통로이며 중성과 4망루의 시작점입니다 이 길은 등산객들의 발길이 많지 않아서 인지 수풀을 헤쳐 나가기가 조금 힘들었습니다 꽃의 종족을 이어주는 꿀벌의 역활이 새삼 중요하게 보입니다 저 멀리 파리봉이 보입니다 중성의 끊어진 부분을 알리는 표지판을 보며 길을 건너 걸음을 재촉합니다 올라서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중성의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앞에 깃발들이 보입니다 장대가 보입니다 장대란 전투시 지휘가 용이한 지점에 지은 장..

[서문]계곡에 세운 금정산성 서문(西門)

부산시 금정구의 부산대학과 범어사 뒷산에 있는 금정산성(금정구 금성동)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규모가 큰 성입니다. 성곽 길이 1만 7천3백37m, 높이 15~3m, 면적 8.213㎢의 방대한 성입니다. [서문]계곡에 세운 금정산성 서문(西門) 온천장 지하철역 맞은편에서 좌석버스를 타고 죽전마을에 내립니다 금성마을회관 입구에 비석이 바위에 새겨져 있네요 서문을 향하여 아래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오리전에 놓였던 다리가 지금은 사용되지 않고 있네요 구포역에서 마을버스를 타면 바로 서문입구에서 내릴수 있습니다 계곡옆이라 수문도 함께 있습니다 서문 옆에는 대천천이 흐르고 있습니다 성을 중심으로 파리봉으로 연결된 성곽입니다 햐 역사의 오래됨이 보입니다 게곡에서 바라본 서문 계곡에 세운 서문(西門) 금정산성 4대문 가운..

[고당봉]부터 산성마을 까지 금정산성 돌기

부산시 금정구의 부산대학과 범어사 뒷산에 있는 금정산성(금정구 금성동)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규모가 큰 성입니다. 성곽 길이 1만 7천3백37m, 높이 15~3m, 면적 8.213㎢의 방대한 성입니다. 금샘을 돌아본후 고당봉으로 향합니다 저 곳이 고당봉입니다 걸어서 올라가야 합니다^^ 고당봉까지는 목재데크가 설치되어 있어서 쉽게 오를수 있습니다 오르는 도중 만난 바위가 동물의 옆모습을 하고 있네요^^ 드디어 고당봉입니다 높이가 801.5m이네요! 고당봉(姑堂峰) 고당봉은 금정산의 주봉으로 부산전경과 부산 앞바다가 한 눈에 들어온다.고당봉은 선찰대본산인 범어사에서 산길을따라 2.5km를 걸어 올라가면 1시간 30분이 걸리며 금정산성 북문에서 0.9km의 거리에 있어 바로 올려다 보인다.금정산의 최고봉이면서 ..

[금샘] 금빛 우물이 있는 산 금정산의 유래가 된 우물

금빛 우물이 있는 산 금정산의 유래가 된 우물 부산시 금정구의 부산대학과 범어사 뒷산에 있는 금정산성(금정구 금성동)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규모가 큰 성이다. 성곽 길이 1만 7천3백37m, 높이 15~3m, 면적 8.213㎢의 방대한 성이다. 북문을 출발하여 금샘으로 향합니다 한창 공사중인 탐방안내센터 완공되면 멋진곳이 될것 같습니다 세심정 약수터 금샘과 범어사 설화 금샘설화는 부산의 진산 금정산이 예부터 신령스러운 영산임을 알려주는것과 함께 "금정산"이란 산 이름과 "범어사"의 절 이름, 그리고 이 사찰의 창건 내력을 알려주는 것으로 아주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그 설화는 "동국여지승람"에 다음과 같이 기록돼있다. "금정산 산정에 세 길 정도 높이의 바위가 있는데, 그 위에 우물이 있다. 둘레가 10여..

[북문] 투박하고 거친 금정산성북문(北門)

투박하고 거친 금정산성북문(北門) 부산시 금정구의 부산대학과 범어사 뒷산에 있는 금정산성(금정구 금성동)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규모가 큰 성이다. 성곽 길이 1만 7천3백37m, 높이 15~3m, 면적 8.213㎢의 방대한 성이다. 4월에 다녀온 길을 오늘에야 올립니다 금정산성 동문을 시작으로 이번에는 지난번과 반대방향인 북문을 향하여 걸어갑니다 전날 미처 보지 못하였던 바닥의 표시가 보입니다 평일에 찾은 금정산성은 조용합니다 오늘은 동문에서 출발하여 북문으로 나아갑니다 약수터가 보입니다 저 멀리 4망루가 보입니다 부산시민의 상수원인 회동수원지입니다 제 4망루에서 바라본 장전동 모습입니다 저 앞에 의상봉이 보입니다 의상봉에서 바라본 북문 가는길 원효봉 금정산 동쪽 가장 높은 봉우리로 먼저 어둠을 헤치고 동..

[수영강4호교]센텀시티의 안개낀 레인보우 아트라이트

센텀시티의 안개낀 수영강4호교 레인보우 아트라이트 얼마전 개통한 수영4호교를 찾아보았습니다 안개가 깔린 수영강은 분위기가 있더군요! 센텀파크를 배경으로 한 수영4호교의 사진입니다 다음 지도로 보기-->http://dmaps.kr/32zk 안개에 휩싸인 센텀파크의 모습입니다 센텀 e-편한세상의 모습입니다 이번에는 다리맞은편에서 셈텀 e-편한세상을 배경으로 촬영을 하였습니다 다리뒷편이 센텀 e-편한세상입니다 상당히 이쁜 경관조명을 보고 나니 마음도 밝아집니다^^ ------------------------------------------------------------------------------- 수정 합니다 정부의 어너지절약정책으로 이제는 무지개다리조명이 점등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ㅜ.ㅜ 글이 마음에 ..

[남문]소박한 모습의 남문(南門) 금정산성 성곽 돌기

소박한 모습의 남문(南門) 금정산성 성곽 돌기 부산시 금정구의 부산대학과 범어사 뒷산에 있는 금정산성(금정구 금성동)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규모가 큰 성이다. 성곽 길이 1만 7천3백37km, 높이 15~3m, 면적 8.213㎢의 방대한 성이다. 2망루를 지나서 남문으로 향합니다 남문에서는 북쪽으로 고담봉이 정면으로 올려다 보이고 남쪽으로는 백양산이 보인다. 백양산과 남문사이는 만덕고개와 만덕동이 자리한다. 그리고 금강공원에서 출발하는케이블카 종점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금정산성 부설비)의 기록에는 '1808년 초봄에 기둥과 들보를 100리 밖에서 옮겨오고,벼랑 끝에서 험준한 바위를 깍아내어 메고 끌어당기는 사람이 구름처럼 많이 모여 들어서 만(萬)사람이 일제히 힘을 쓰니 149일만에 남문의 초루가 완..

[동문]아치형의 동문(東門) 금정산성 4대성문 한바퀴 돌기

부산시 금정구의 부산대학과 범어사 뒷산에 있는 금정산성(금정구 금성동)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규모가 큰 성이다. 성곽 길이 1만 7천3백37km, 높이 15~3m, 면적 8.213㎢의 방대한 성이다. 금정산성은 어느 한코스로 지나가보긴 많이 하였습니다 그러나 4대문 전체를 한바퀴 돌아본 기억이 없기에 동,서,남,북문을 하나하나 찾아서 돌아 보기로 하였습니다 먼저 도시철도 1호선 온천장역에 내려서 육교를 건너 홈플러스앞의 좌석버스 정류장에서 203번 버스를 탑니다 그리고 동문에서 하차를 합니다 도시철도 1호선 온천장역 길 건너편에서 203번 좌석버스를 타고 동문앞에 내립니다 하산하는 등산객들을 위하여 에어건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 성은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겪고 난 후인 1703년(숙종 29)에 국방의 중요..

금강공원에서 어린이대공원까지 도보여행

도시철도 1호선 온천장역에서 도보일행을 만났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산이 오늘 올라갈 금정산입니다 그러나 케이블카로 꼭대기 까지 올라갑니다^^ 망미루입니다 금강공원 정문입니다 도시철도 온천장역에서 부터 케이블카 정상부분까지의 이동경로입니다 지금 금정산성은 성곽복권공사가 한창 진행중입니다 완공후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금정산 케이블카 정상부근에서 만덕터널 까지의 이동경로입니다 온 오솔길이 꽃입의 양탄자가 깔려 있습니다 식사를 하는 도중에도 꽃잎은 계속 떨어집니다 이렇게 모여 식사를 하는것은 정마 맛이 좋습니다^^ 산책을 하는 강아지 2마리^^ 만덕터널 위 부터 편백나무숲까지의 이동경로 아래 보이는 부분이 성지곡수원지입니다 성지곡수원지의 전망대입니다 수원지의 수면은 꽃잎으로 덮여 있습니다 어린이대공원 입구에는 자..

[정공단]정발장군이 전사한 부산진성의 남문에 세워진곳

증산공원을 빠져 나온후 동구도서관과 증산공원 사잇길로 내려 가는 길이 보이길래 내려 가 봅니다 좌성초등학교 쪽문이 보입니다 한 가정집에서 기르는 닭입니다^^ 한때 부산시민들의 휴식처였던 삼성극장의 모습입니다 지금은 그냥 방치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잠시 후 정공단의 담벼락이 저를 반깁니다 이곳은 바로 정발장군을 모신 정공단입니다 높은곳에 위치한 외삼문이 위압적으로 느껴집니다 지난 임진년의 왜란때에 부산의 첨사 정발공은 사기를 돋우며 성을 돌아다니면서 왜적을 무수히 쏘아 맞추어 하루만에 적의 시체가 산처럼 쌓인곳이 세곳이나 되었다.화살이 떨어지자 부하장수들이 성을 빠져나가 구원병을 기다리자고 간청하였다,공은 "나는 이 성의 귀신이 될것이다,또 다시 성을 포기하자고 하는 자는 목을 베겠다"고 하니 군사들이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