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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여행]1300년 세월을 담아온 국내최고의 인공연못 부여 백제 궁남지

국내여행/충청남도

부여에는 궁남지가 있습니다

궁남지는 백제 무왕때 만든 궁의 정원입니다

신라 선화공주와 결혼한 무왕인 서동요의 전설이 깃든 곳으로

우리나라 정원중에서 가장 빠른 것이라고 하며

백제가 삼국중에서 정원 꾸미는 기술이 뛰어 났음을 알수 있는 곳입니다

 일본 조경기술의 원천도 이곳 궁남지입니다

 

서동과 선화공주의 사랑이야기가 있는 곳입니다

 

부여읍에서 남쪽으로 1Km쯤 덜어진 동남리

한 많은 백마강이 반달처럼 휘돌아 흐르는 곳에 너른 벌판이 펼쳐집니다

북쪽으로 부산과 금성산 오산이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고

그 너머 백제 왕궁터가 있는 부소산성이 보입니다

사적 135호인 궁남지는 무왕35년(634년)에 조성되었습니다

조성초기에는 3만평규모였다고 합니다

지금 현재의 규모는 1만평 남짓이며

연못가운데 신선이 산다는 방장산의 의미를 담은 작은 섬과 정자가 있으며

물위에는 구름다리가 걸려있습니다

 

 

 

무왕은 풍수지리설을 따라 금성산에서 뻗어 내려오는 영기가 사방으로

흩어지는것을 막기 위해 평야 한가운데 못을 팟다고 전해집니다

 

표룡정으로 들어가는 구름다리가 운치가 있습니다

 

서동의 출생에 대한 전설이 어린 표룡정은 인근 주민들의 휴식처이기도 하며

관광객의 경치좋은 휴식공간도 됩니다

 

 

 

 

 

표룡정

연못 한가운데 있는 정자의 이름은 표룡정

이곳은 서동의 어머니와 관련된 전설이 내려옵니다

궁궐 남쪽에 사는 한 여인이 어스름한 달밤 잠을 못이루고

연못으로 산책을 나갔다

그때 갑자기 못에서 물결이 일더니 용이 나타나 여인을 노려 보았다

태기를 느낀 여인은 열달뒤 애기를 낳았다

표룡은 용과 정을 나누었다는 기이한 이야기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무왕의 아들 의자왕이 궁녀들과 함께 풍류를즐겼다는 커다란 연못은

망국의 한을 품은채 오늘도 바람결 따라 말없이 일렁이고 있습니다

 

그네를 보니 동심으로 돌아갑니다

 

백제 무왕때 만들어진 궁남지

안압지보다 조성연대가 40년이나 빠른 궁남지는 자연스런 조형미를 살렸습니다

 

 

 

 

 

 

 

 

백제 5천결사대 충혼탑

 

부여 화지산 일원의 유적지를 지금 돌고 있네요

 

저녁 시간이 되자

궁남지에서는 열린문화공연이 열리고 있습니다

 

 

표룡정에서 국악이 흘러 나오는데

거리가 멀어서 공연자의 얼굴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점이 좀 아쉽네요

 

궁남지 공연의 개선점

국악을 하시는 분들은 열심이신데

거리가 너무 멀어서 관람이 힘듭니다

이런곳은

대형 모니터를 근처에 세워두고

대형 스피커도 같이 설치해야 관람하기에 좋을것 같습니다

시각,청각으로 낮은 점수의 공연입니다

 

 

부여서동연꽃축제가 바로 눈앞이네요

시간 2012년 7월 26일 ~7월 29일

장소 부여서동공원 백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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