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을 수상한 아미산전망대는 부산지역 여성 건축가인 수가디자인건축사사무소 손숙희 건축사의 작품이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경관, 전망대와 낙동강하구가 그려내는 풍경이 아름다워 시민들이 즐겨 찾고 있다. 전망대가 자연을 바라보는 장소적 성질을 담고 있지만, 자신 또한 자연 일부가 되어 풍경으로 되돌아올 수 있다는 것이 디자인의 개념이다. 이미지 및 내용출처 : 부비뉴스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가을에 낙동강하구에 있는 아미산전망대를 다녀왔습니다 건물 디자인이 예사롭지 않네요^^ 여성 건축가인 수가디자인건축사사무소 손숙희 건축사의 설명에 따르면 측면에서 보면 새가 앉아있는 모양 위에서 보면 모래톱 2개가 붙은 모양 이라고 합니다 낙동강하구아미산전망대는 모래섬, 철새, 낙조 등 천혜의 전경을 조망 할 수 있는 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