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SNS기자단 47

강원도여행 해병대 영월지구 전투전적비

강원도여행 해병대 영월지구 전투전적비 한라산 공비토벌 작전 수행중 6.25전쟁을 맞이한 해병대는 군산 장항, 이리 지구 전투를 시작으로 통영 상륙작전과 인천사육작전을 수행하고 경인지구 작전에서는 중앙청에 태극기를 게양하는 등 서울 탈환에 혁혁한 전공을 수립하였다. 너무나 ㅁㅅ진 모습으로 서 있는 전적비는 나라를 위해서 희생하신 그 뜻을 놀치기에 알맞다. 6.25 파병 지원국 기념비 우리나라가 전쟁에 처했을 대 먼곳에서 우리를 위하여 달려와 준 분들에게 다시 한번더 감를 드린다. 한명의 국군은 승리의 깃발을 또 다른 한명의 국군은 전쟁 고아를 안고 있다. 따뜻한 우리 국군의 모습이다. 근처에는 충혼탑이 서 있는데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애국정신의 바탕위에서 이룩되었습니다. 이곳은 6.25 전쟁중 호..

강원도여행 영월여행 영월부 관아

강원도여행 영월여행 영월부 관아 영월 객사와 관풍헌 및 자규루는 조선 제6대 임금인 단종이 이곳에 유배되어 노산군으로 강봉된 채 17년간의 짧은 생을 마감한 곳으로 전해진다. 청령포에 유배중 홍수가 나자 이곳으로 처소를 옮긴곳이다. 영월부 관아의 출입구인 삼문이다. 옛날 같았으면 이 문을 지키는 포졸들이 있을것 같다. 출입문을 들어서면 보이는 관풍헌 영월객사의 동헌으로서 조선 태조 7년에 건립되었다고 전해진다. 단종께서 노산군으로 강봉되어 청량포에서 생활을 하시던 중 홍수룰 피해 이곳으로 이어하시어 머무루시다가 1457년 10월 24일 승하하셨다. 자규루 이 누각은 세종 10년(1428년)애 창건하였으며, 신숙근이 중건하였습니다. 신숙근은 연산조에 영월군수를 역임하였습니다. 후에 단종께서 관풍헌으로 이어..

강원도여행 영월여행 외씨버선 갤러리

강원도여행 영월여행 외씨버선 갤러리 2015년 도심향기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었으며, 외시버선길은 영월과 청송, 영양, 봉화로 이어지는 4색 매력 테마길입니다. 이곳은 탄화목 위에 아크릴을 이용하여 지역작가와 어린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통해 어두운 지하도를 활기찬 미술관으로 탈바꿈시킨 미술공간입니다 연탄재 함부로 차지마라 너는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가슴이 뜨끔해지는 글입니다. 정크아트가 한 작품 전시되어 있는데요 어떻게 이런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 그 실력에 감탄하게 됩니다. 흔들그네의자가 빈의자 상태에서 쉬고 싶은 사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서 있는 사람은 오시오 나는 빈의자 대중가요가 떠오르네요. 외씨버선 갤러리는 터널 안 벽면에 미술작품을 제작해 놓았는데요 작품명은 아름..

강원도 영월 동강 섶다리

강원도 영월 동강 섶다리 영월 섶다리는 오랜 세월 동안 우리 농촌 사람들과 애환을 함께해 온 정감어린다리로 총길이 195m, 폭 1.8m의 국내 최장읠 섶다리이며, 전통방식 그대로 나무기둥과 솔가지, 흙을 이용하여 재현하였습니다. 영월제일교회 주차장이 무료 개방하고 있어서 이곳에 주차 하고 섶다리로 내려가 봅니다. 어릴적 동심을 불러 일으키는 조형물들이 설치되어 있는데요 여기 작품명은 어항이라고 하는데 손만 넣으면 물고기가 잡히는 아주 좋은 어항같습니다 . 여기 작품명은 작살인데요 작살끝에 달린 물고기는 보기에도 좋아보입니다. 여기 작품명은 보쌈이라고 합니다. 작품명이 반두라고 하며 그 안에는 물고기가 잡혀 있습니다. 강가에는 동강 섶다리가 설치되어 있는데요 옛 전통방식 그대로 재현하였다고 하니 우리 선..

강원도 영월 효자각 열녀각 효부각

온양방씨 열녀각, 경주이씨 효부각, 김지룡 효자각, 엄윤 효자각 영월의 효자와 열녀 그리고 효부를 기리는 장소이다. 이곳에 오면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생활이 다시 한번 떠오르게 된다. 예의를 잘 갖추었던 우리 선조들 지금의 우리들이 본받아야 할것이다 경주이씨 효부각 김지학의 처 경주 이씨는 가족들이 출타중에 시아버지의 병환이 위독하자 저신의 손가락을 깨무는 단지요법으로 시아버지의 목숨을 구한 효부이다. 이 효부각은 1867년(고정 4)4월 20일에 정문이 건립되었다. 온양방씨 열녀각 온양방씨는 17세에 엄병수에게 시집와 4달만에 남편을 여의고 시 부모까지 봉양 하면서 살았다. 고종 10년(1873)에 이상호가 지은 효열각기와 1929년 정규문과 이게진이 쓴 기문이 있다. 엄윤 효자각 엄윤은 영월엄씨 시조 ..

강원도 영월을미의병창의지

강원도 영월을미의병창의지 영월의병항쟁약사 열월은 의암 류인석선생이 최초로 의병을 일으킨 영월을미의병창의지이다. 류인석은 1895년 12월 24일 영월관아문루에 복수뵤형이란 깃발을 내걸고 영월을미창의대장이 되었다. 의암은 대장소를 설치하여 군례를 행하고 군사를 사열했는데 그 기세가 당당하였다. 강원도 여행중 영월에서 만난 영월을미의병창의지 의암의 영월을미의병은 12월 27일 영월을 출발하여 다음날 새벽 제천에 도착해서 의진을 확대 개편한다. 작품명 탄생 작가 변재봉 작품명 높은곳을 향하여 국적 방글라데시. 옆으로도 작은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작품명 명상 국적 프랑스 장미꽃터널인데 지금은 겨울이라 장미를 볼 수 없지만 장미의 향기는 남아있다. 작품명 산에서 부는 바람 국적 프랑스

원주 복합문화센터 故최홍원 작가의 작고 10주기를 기념하기 위한 추모전시회

원주 복합문화센터 故최홍원 작가의 작고 10주기를 기념하기 위한 추모전시회 원주복합문화센터에서 첫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전시관 입구에는 대형 조형물이 시선을 잡고 있습니다. 작품은 나의 어린아이 제목을 가지고 있는데여 어린시절을 상상하게 하고 있습니다. 故최홍원 작가는 강원 현대미술의 대표 작가이자 한국 1세대 초현실주의 작가입니다. 이번 전시기간에는 故최홍원 작가의 60여 점을 관람할 수 있으며 원주 복합문화교육센터의 개관 후 첫 번째 기획전입니시다. 작품 55점을 재현한 플래카드를 전시가 열리는 원주 복합문화교육센터 미담관 입구에 게시해 시각적 효과를 더합니다. 故최홍원 작가는 1950년대부터 도내에서 미술교사와 화가로 왕성한 활동을 펼친 인물로 춘천미술협회, 강릉미술협회, 속초미술협회, 원주미..

강원도 원주역사박물관 그림으로 만나는 원주의 문화유산 전시회

강원도 원주역사박물관 그림으로 만나는 원주의 문화유산 전시회 강원도 원주여행에서 만나는 원주역사박물관 전시회 지금 강원도 원주역사박물관에서는 그림으로 만나는 원주의 문화유산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원주역사 그림공모전 10주년을 기념해서 기획된 전시회 인데요 그림들이 너무나 신선하니 보기에 좋았습니다. 강원도의 중심 원주 강원감영 그림이 보기에 좋았습니다. 전시유리에 QR코드가 부착되어 있는데요 스마트폰을 가져다매면 각 문화재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있는 사이트로 연결하여 줍니다. 그리고 원주 문화유산 지도 스탬프 랠리도 하고 있으니 전시장을 돌아보고 스탬프로 한번 찍어 보세요 불교 문화재 그림 전시인데요 영원사 건립과정을 그림으로 그려 놓았습니다. 남원주 중학교 3학년 최지혜의 작품이며 왼쪽 상단은 건..

강원도 고랭지 절임배추로 김장했어요 강원곳간

강원도 고랭지 절임배추로 김장했어요 강원곳간 지금 강원곳간에서 절임배추 이벤트가 열리고 있다는것 아시죠 김장할때 이젠 힘들게 하지 마시고 편리하게 절임배추와 양념을 구입하셔서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https://smartstore.naver.com/gwgoods/category/ae3b0ab9a2be492498c10d3faa9e8cc2?cp=1 강원곳간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강원도 고랭지 절임배추 기획전! 사회적경제 우수 상품몰 : 착한소비 윤리적소비 - 강원곳간 smartstore.naver.com 먼저 절임배추는 소쿠리에 담아서 물을 빼주고요 함께 온 양념을 김장할 쟁반에 잘 올려 둡니다. 그리고 절임배추에 양념을 골고루 발라주기만 하면 김장 끝이랍니다. 너무나 편리하게 김장을 하니 좋았어요 이..

강원도여행 홍천여행 홍천성당 국가등록문화재 제162호

강원도여행 홍천여행 홍천성당 국가등록 문화재 제162호 홍천성당의 진입로는 새롭게 포장이 되어 있어 아주 깔끔합니다. 아래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걸어 올라가 보는데요 걸음을 옮길수록 서서히 보이는 홍천성당의 모습은 신비롭게 여겨집니다. 교육관 앞 광장의 나무에도 단풍이 물들었습니다. 가을 모습을 하고 있는 홍천성당은 분위기를 타기에도 좋습니다. 이 길은 한 사람이 겨우 지나갈 정도의 좁은 길인데요 예전에는 이 길로 올라가서 성당 건물로 들어간 것 같습니다. 양쪽에 나무가 받쳐주는 모습이라 기분이 좋아집니다. 홍천성당의 옆모습과 함께 종탑을 보니 석조건물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더 느낄 수 있습니다. 본당으로 들어가는 길은 쉴만한 벤치가 놓여 있으며 코로나 19 감염예방을 위한 소독시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